지민이의 솔로곡 세렌디피티의 의상이 총 4번 바꼈는데 바뀐게 모두 마음에 들어서 한번 정리해봤어
1. 2018년 8월 서울콘서트 의상(화이트 세렌)
-공개와 동시에 화이트 세렌이라고 덬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이후로 볼 수 없었던 비운의 의상
화이트 의상에 비즈체인 감은거 존예
실물이 진짜 예뻤는데 이 이후로 다시는 볼 수 없었다는....☆
2.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 스타디움 콘서트 전까지 입었던 의상(블랙세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의상이고 개인적으로 원덬이 너무 좋아함
블랙베이스에 비즈 투머치하게 박혀서 움직일때마다 반짝거림
이거 실물로 보면 완전 밤하늘에 별 반짝이는 느낌ㅠㅠ
머리색 바껴도 잘어울리고 예뻐
3. 2018년 연말무대 의상(레드와인 세렌)
-이것도 연말무대로 딱 한번 입었는데 예뻐서 좋아하는 덬들 많더라고
반짝반짝
풍차돌리기 할때 반짝이 같이 돌아가는거 보세요
4. 2019년 스타디움 콘서트 의상(블앤화 세렌)
-화이트랑 블랙을 반반씩 섞어놓은 의상이고 무려 화이트가 반투명!!! 이었다는ㅠㅠ
일단 무대 세트랑 의상 둘다 너무 예뻤음
ㄱㅇㅇ
실물갑인 의상ㅠㅠ
위에 의상들이 세렌디피티 의상들이야
근데 사실 지민이는 평소에도 무대에서 반짝거리는 의상을 정말 많이 입어
메들리 의상
키티갱
오프닝 의상 등등
다 진짜 예뻐서 덬들이 진짜 좋아하는 편
(지민취향=지민덬취향=코디취향)
글이 넘 길어졌는데 무대의상과는 달리 심플하고 귀여운 뮤비의상 지민이로 마무리할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