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을 들은 민경욱 대변인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정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이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 최고위원이 한) 그 말 그대로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 최고위원이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이라는 말을 마치자 옆에 있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의를 마친 직후 취재진들의 '정미경 최고위원 발언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세히 못 들었다”고 답했다.
바로 옆에서 듣고 쳐웃었으면서 ㅁㅊ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