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티켓팅 다 전멸하고 마음비우고있던참에 넘 고맙게도 실친이 자기 표 하루 양도해줄 수 있다고 연락이 왔거든 ㅠㅠ?
하나님석/스탠딩 둘 중 하루 고를 수 있는데 지방러인데다가 하나님석은 금콘이라 숙박을 해야하고 스탠딩은 토욜이라 막차로 당일에 어케 다녀올 수 있어.
체력쓰레기라 스탠딩에서 못버틸것같아서 스탠딩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숙박다녀오기엔 애들 앨범생각하면 돈 좀 아끼고싶어서 뛸만하면 스탠딩날자 받을까 싶거든..
번호는 중반대라 펜스는 못잡고 중간에서 치일것같은데 3시간 서있는것만으로도 체력 다쓸예정인 체력고자기준으로 스탠딩 많이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