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FLji
KBS 제공.
KBS1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특집 <봉하마을에서 온 편지>를 방송한다
<봉하마을에서 온 편지>에서는 2008년 봄 노 전 대통령이 귀향 후 일상을 담은 70시간 이상 분량 61개 테이프 원본을 활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 생전을 되새겨본다.
11년 전 촬영 당시와 지금의 봉하마을을 비교하고, 촬영 당시 심은 장군차 나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등 소소한 환경 변화도 엿본다.
봉하마을을 떠난 사람들과 새롭게 찾아온 사람들,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생가터, 사저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 노 전 대통령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루고자 했던 농촌 살리기, 환경 지킴이 활동 등 계획과, 2008년 방송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사연도 조명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지금 케벡수1에서 방송하는 중
KBS 제공.
KBS1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특집 <봉하마을에서 온 편지>를 방송한다
<봉하마을에서 온 편지>에서는 2008년 봄 노 전 대통령이 귀향 후 일상을 담은 70시간 이상 분량 61개 테이프 원본을 활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 생전을 되새겨본다.
11년 전 촬영 당시와 지금의 봉하마을을 비교하고, 촬영 당시 심은 장군차 나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등 소소한 환경 변화도 엿본다.
봉하마을을 떠난 사람들과 새롭게 찾아온 사람들,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생가터, 사저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 노 전 대통령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루고자 했던 농촌 살리기, 환경 지킴이 활동 등 계획과, 2008년 방송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사연도 조명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지금 케벡수1에서 방송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