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버닝썬' 사건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 폭행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김 씨를 최초 폭행한
최 모 씨와 클럽 영업 이사 장 모 씨 등 3명을 폭행 또는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교 씨 또한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클럽 안전요원을 폭행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김 씨가 제기한 역삼지구대와 유흥업소의 유착 정황은 찾지 못했으며, 김 씨가 인권위에 제기한
경찰관 폭행 진정사건에 대해서도 조사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내사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김상교씨폭행 무혐의
경찰 유흥업소 유착 무혐의
김상교씨 성추행으로 검찰소취(고소한 사람들 전부 버닝썬 관계자거나 지인들)
김상교씨 클럽관계자 폭행 엄무방해혐의 검찰소취
이러고도 경찰수사권 달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