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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190513 시나오락 인터뷰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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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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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eibo.com/tv/v/HtYlluOuV?fid=1034:4371431207677189


영상 따서 자막 만들까 하구 일어났더니.. 다운이 안 된다...
어떻게 했더라... 넘모 오랜만이라 기억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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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밀실대도탈을 보고 놀란 팬들을 위로한다면?
A. 진짜 무서워요, 가보면 더 무섭고. 아침에 일어나서 내 다른 영상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면 위로가 될까요?

(팬들 반응 예상: 오빠... 오빠만 진정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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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능 촬영 종료 후 계획은?
A. 최근에 계속 대본 보고 있어요. 촬영해야죠. 보면서 저와 잘 맞은 캐릭터와, 제가 좋아할 수 있을만한 극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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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품 선택에 있어서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A. 무게가 달라졌어요. 이전에 찍은 드라마들은... 예를 들어, 백록원의 성패가 저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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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예전엔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엄청 많았는데 요샌 별로 없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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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그래도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과 기회가 더 많아진 것 아닌가?)
A. 다른 사람들이나 시청자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선택의 폭이 좁아졌어요. 예를 들면, 백록원의 조해나 환락송의 역할은 모두 제가 좋아하는 역할이에요. 가서 배우고 배운걸 연기하면 되는 거였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작품을 하게 되면 더 다양한 방면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예요. 예를 들어, 시청자 여러분들이 좋아하실까 어떨까, 더 중요한 건 제가 좋아할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거죠. 갈수록 책임질 게 많아지겠죠. 그래서 선택의 폭이 오히려 점점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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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그래도 최근엔 시청률 보장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방영 예정작품 2개 다 라인업이 좋잖아요)
A. 사실 시청률은... 두 번째예요.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사실 모든 걸 제가 다 정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그냥 하나씩 하나씩 대본을 보는 중이에요.

Q. 백록원 촬영 때 걱정이 많았다던데 무슨 걱정이었는지?
A. 당시에 제가 계속 고민했던 건 그러니까... 이 드라마를 '잘 연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거였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잘 하는 연기일까는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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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당시엔 시청자가 어떻게 해야 더 많이 봐줄까가 아니라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까를 고민했다는 거네요?)
A. 잘 모르겠어요. 근데 시청자 여러분과 저희의 생각이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이 업계에 발을 딛자마자 떠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건 불가능해요. 적어도 저는 그래요.  시청자 여러분께서 어느 배우가 뜨기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 수는 없으실 거예요. 저도 매일 앉아서 떠야겠단 생각만 하고 살 수도 없구요. 어떤 업계든 다 그래요. 반드시 노력해야죠. 본업을 제대로 못하면서 환상을 갖고 살 수는 없는 거예요.

(Q. 객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가 찍은 작품이 시청률도 더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잖아요)
A. 제 생각에 배우는 양면적인 부분이 있어요. 첫 번째로 이 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시청자 여러분이 작품을 통해 인정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시청자 여러분께서 인정해주셔야 저도 업계에서 계속 일을할 수 있겠죠. 만약 10년을 했는데 한 명도 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계속 이 일을 할 수 없겠죠. 인정받아야 계속 저희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거예요.

(Q.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 인기가 떨어지면 실망할 것 같아요?)
A. 아니요. 제가 착실하게 연기를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할만한 작품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요.

Q. 유량스타란 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마음에 드는지?
A. 뭐든 좋아요. 시청자 여러분이나 팬 여러분께서 불러주시는 칭호는 뭐든 다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게 제가 여러분께 주는 느낌인 거고 그러니까 저를 그렇게 부르시는 거겠죠. 유량이란 말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모두들 원하는 거잖아요. 그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예요. 원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저와 그렇게 상관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Q. 유량이 주는 이해득실이 있다면?)
A. 없어요. 뭐가 어떻든 전 제 일을 잘 하면 되는 거죠. 오늘 한 명이 제 연기를 본다고 해도 저는 이 연기를 잘 해내야 해요. 설사 오늘 1억명이 제 연기를 본다고 해도 저는 똑같이 이 연기를 잘 해내야 하죠. 더 잘해야 해요, 안 그런가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유량이란 말이 제겐 별로...(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Q.  만약 시청자가 등륜 씨에 대해 잘 모르고 유량스타 연기가 다 그렇지 뭐 하는 편견을 갖는다면 속상하지 않을까요?)
A. 아니요. 괜찮아요. 그런 사람 있으면 연기를 보고 말씀하라고 해주세요. 보고나서도 진짜 제가 연기를 못한다고 하시면 인정해야죠. 저도 계속 배우고 있는 중이니까요. 제가 오스카 상을 탔다 해도 연기는 계속 배워 나가야하는 거잖아요. 연기라는 건, 어떤 정확한 기준이나 끝이 없는 거니까요. 만약 제 연기를 보시고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거겠죠. 그럼 계속 응원해 주세요. 저도 제 갈 길을 가면서 계속 성장해 나갈 테니까.

Q. 환락송 이후에 찍는 작품은 왜 모두 청춘극 위주인지?
A. 제가 지금 딱 청춘이니까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그래서 청춘이어야죠. 제가 늙은이 역할을 하면 안 어울리잖아요. 백록원 속에서의 제 캐릭터도 청춘이었어요. 제가 이 나이에 늙은이 역할을 한다면 안 어울려요, 전 경험하지 못한 거니까요.

Q. 드라마 방영할 때마다 cp팬이 대거 양산되는데 본인의 cp체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좋아요. 예를 들어 향밀 때도 cp팬이 있었죠. 좋다고 생각해요. 연기를 잘했나보다, 그럴듯했나보다 하게 되잖아요. 예를 들어, 악역을 맡아서 시청자 여러분이 저를 욕하면 욕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 역할을 연기했으니까요. 그래서 전 그런 반응에 별 영향을 받지 않아요. 저는 제 일을 잘하고 제대로 하고 책임을 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제가 나쁜 놈 역할을 맡으면서 욕먹을 게 두려워서 착한 사람처럼 연기를 해버리면 그건 이상하잖아요, 드라마가 이상해져요.

Q. 현재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A. 너무 많아요. 저는 안해본 역할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Q. 그럼 평소에 어떤 장르의 극을 좋아하는지?)
A. 영화 같은 경우에는 [그린 북] 같은 영화에 편중되어 있어요.

(Q. 그럼 아직 영화 경험이 없는데 영화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A. 저는 배우예요. 무대, 드라마... 구분을 뚜렷하게 두고있지 않아요. 좋아하는 극이면 전 뭐든 하고 싶어요. 우리끼리 하는 얘기니까 그냥 편하게 하죠.
영화나 드라마에 차이가 어딨어요

(Q. 그런 게 있는 배우들도 있다구요. 우선 촬영 기간도 다르고요.)
A. 다 좋아요. 무대도 포함해서 다 고려하고 있어요. 왜냐면 학교 졸업하고 다시 무대에 설 일이 없었거든요. 사실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몇 달쯤 다시 무대에서 연극을 하고 싶어요. 그렇게 다시 배우는 시간도 갖고 싶고 무대에서 같이 리허설하는 느낌도 되살리고 싶어요. 그건 배우 본연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시간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무대가 됐든 드라마가 됐든 영화가 됐든 제가 하고 싶은 게 생기고 기회가 된다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Q. 경험을 연기에 싣는 타입인가요?)
A. 생활 경험은 반드시 연기에 도움이 되죠. 전 그렇게 믿고 있어요.

(Q. 최근엔 일상적인 생활을 할 시간이 별로 없죠?)
A. 네, 최대한 느끼고 있긴 하지만요. 그런데 방법은 다양해요. 직접 경험한 것도 있겠지만 영화나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서 얻는 경험도 경험이 되요. 반드시 직접 경험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Q. '패도총재' 같은 방법과 '따뜻한 남자' 같은 방법으로 '밀실대도탈'을 추천해 주세요
A. 너, 너, 너무 공식적이다.

Q. 마지막이니까 해주세요
A. 패도총재는 안 할래요. 밀실대도탈은 보게 되면 계속 보실 거고, 아직 안 보신 분은 망고티비를 틀어서 밀실대도탈을 보세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 프로그램은 멤버 6명이 가진 모든 재능을 쏟아 부었으니 재미없을리가 없어요. 일단 보세요.


—————-

밀실 관련 초반 질문은 번역 안 했어 
의역 오역도 있고 한국어가 점점 전달력이 낮아지는 거 같으니 알아서 잘 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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