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ano Man
마마무 싱글 1집 앨범이다. 음원사이트 곡 정보에서는 작사가에 문별이 포함되어있지않지만,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에는 문별이 작사에 포함되어있다. 그래서 종종 팬들 사이에서도 피아노맨과 젠틀맨 랩에 문별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 덬들도 있다.
트랙 1. Piano Man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모두 여기로
Word up Moon Star~
시작은 트럼펫
Can I get that (Here)
사이사이 마다 곁들어진 하이헷
드링 드럼킥
리듬이란 접시 위에다가 달콤한 피아노를 끼얹지
아이 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치마보단 난 긴 청바지
근데도 쟤들은 나 좋다고 다 난리
내일도, 모레도, 계속 우리 만날래
무묭|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가사는 "리듬이란 접시 위에다가 달콤한 피아노를 끼얹지"라는 가사야.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인 리듬을 접시라고 표현하고, 음악을 감칠맛나게 완성시켜주는 멜로디(=피아노)를 그 위에 끼얹는 다는 표현은 참 재치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치마보다 난 긴 청바지, 이 부분은 데비초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시각이나 세상에서 요구하는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더라도 자신의 것을 당당히 관철하는 별이의 모습이 보이는 가사여서 빼놀 수가 없지.
트랙 2. Gentleman
(콜록콜록)
많이 춥네 이 날씨
설마 걸린거 아냐? 감기
이 말 끝나기가 무섭게 뛰어 가더니
몇 분 후 내 손에 쥐어준 핫 한 캔커피
향기 온기 남은 니 외투까지
새벽엔 설레는 카톡카톡
뭐해? 자? 자나 보네 잘자 여보
아침과 저녁으로
사람을 아주 들었다 놨다 하는
바로 그 사람 얘기 ma boy
무묭|전설의 젠틀맨 랩. 특히 검은 셔츠를 입고 랩의 플로우를 따라 춤을 추듯이 랩하는 별이 모습이 무무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지. 그 모습을 직접 보았다면 기만의 끝을 보여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참고로 이 날 랩을 보았다는 건 놓지않을게 이벤트를 보았다는 거고...(말잇못) (부럽다) 덕후 포인트, 뭐해? 자? 자나 보네 잘자 여보. 하는 순간 덕후는 쓰러져있다.
※ 문별 가사집에 수정할 점, 무묭이의 평이나 해석, 생각에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이 글(https://theqoo.net/1047659637)을 통해 제보해줘. 덬들이랑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