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rple
마마무 미니 5집으로, 보라색이라는 특이한 색상을 이름으로 한 이 앨범은, 소화하기 힘든 평범하지 않은 색이지만 독특하고 개성있는 마마무를 표현해내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 곡인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3.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개의 곡을 골랐는 데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이 20개의 곡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한 문별의 첫 솔로곡 구차해가 수록되어 별덕들에게는 더 의미있다.
트랙 1. 나로 말할 것 같으면
My name is 문스타
어디까지나 그냥 내
취향이니까 예민하지마
컴플렉스 Nothing
슬렉스 셔츠 로퍼
클래식한 스타일로
난 나를 표현해 My Baby
아직까지 말꼬리 잡는 너
Take off the blind
Drive 내 차에 타
자 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쌍꺼풀 있는 눈매 보단
나는 내 눈 무쌍이 좋아
웃을 땐 인디언
보조개와 코 찡긋
아주 칭찬해
무묭|보통의 여성들, 특히 여성 아티스트나 연예인들에게 요구되는 기준에서 벗어난 취향에대해서 당당히 이야기하는 가사이다. 특히 Take off the blind라는 가사로 타인의 개성을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이들에게 편견을 벗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트랙 2. Finally
너는 마치 내게 와서
내 세상을 바꿔 준 Hero
걱정은 하고 싶지 않아 No way
너랑 간다면
지구 끝까지 On & On
Blow your mind
이젠 부러워 마
내가 채워줄게 혼자인 밤
안달 난 사람처럼 보여도
난 괜찮아 Oh 괜찮아
솔직하고 싶어
조금 더 가까이와
궁금해서 잠이 안 와
How do you feel now?
미치겠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나긋한 목소리로 불러줘
내 이름
트랙. 3 구차해
내가 왜 널 좋아했을까
생각보다 안 맞는 우리 둘 Uh
친구를 붙잡고 욕하지만
너의 연락 한 통에 Only you Uh
지쳐갈 때쯤 이면 넌 꼭
다정해 따뜻해 기대를 주네
내가 필요할 때면 넌 꼭
바쁘대 안돼 혼자가 된 나
네가 있어도 난 아파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티 내고 싶지 않아
날 안타깝게 볼까 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Uh 멈출 수가 없어 I found you
나만 그런 것 같아 화가나
I don't understand
이정도 속앓이는 익숙해
동정은 No 하던 대로 해
그게 너다우니깐
맘을 쿡쿡 쑤셔도
말을 툭툭 뱉어도
나 너 하나니깐
이 밤에 맥주 한잔 들고
여전히 신세한탄 중
네가 있어도 난 아파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티 내고 싶지 않아
날 안타깝게 볼까 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I recognize
한쪽으로 치우친 사이
못 미뤄놔 정리하고 싶어 빨리
짜증나는 밤이네
Love and hate
한 두 번도 아닌데 예민해
Everyday I falling love again
애써 태연하게 구는
내가 싫어 You made it
네가 있어도 난 아파
보고 싶은데 내가 뭘 어쩌겠어
티 내고 싶지 않아
날 안타깝게 볼까 봐 Yeah
아무래도 난 구차해 구차해 Yeah
Call me call me
everyday everynight
Hug me hug me
everywhere everytime
Love me love me
everyday everynight
But I'm lonely so lonely
구차해 매일 난
트랙. 5 아재개그
Yo! A.Z.E!
아재의 꿈은 커다래
너의 센스 존중해 Respect
아주 어마 무시
무시 무시무시해
천방지축 어린 아이 같아 후!
I think 말장난 신선한 발상
척척박사 아무도 못 말려
크게 웃어 줘요 활짝
※ 문별 가사집에 수정할 점, 무묭이의 평이나 해석, 생각에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이 글(https://theqoo.net/1047659637)을 통해 제보해줘. 덬들이랑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