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정식 앨범 상세 내용 (M V, 앨범 정보, 앨범 사양, 앨범 곡 정보 = "Ctrl + F (검색기능)" 시 한결 편하게 사용가능 )
미니 9집 << White Wind >> | ||||
앨범명 : White Wind 가수 : 마마무 발매일 : 2019.03.14 타이틀 : 고고베베 (gogobebe)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문별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 ||
2 | 김도훈, 솔라, 문별 | 김건모, 김도훈 | 김도훈 | |
3 | 김도훈, 문별 | 김도훈 | ||
4 | 박우상, 휘인 | 박우상 | ||
5 | 비오 (B.O.), 문별 | 비오 (B.O.) | 전다운, 정홍림, 장대일 | |
6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문별 |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 ||
7 | 4season (Outro) | 박우상 |
고고베베 (gogobebe) Officlal MV
앨범 정보
※ 구매 링크 : 비젠트 (RBW 공식 굿즈샵) |신나라|핫트랙스|예스24
※ 가격 정보 : 정가 18,000원
마마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White Wind] 발매 - 화이트로 ‘CHILL’한 마마무의 유쾌 발랄한 파티타임! - 4인 4색 독보적 콘셉트 소화력 ‘난리가 나’ 지난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첫 앨범 [Yellow Flower]로 성공적인 포문을 연 뒤, 이어 [RED MOON]과 [BLUE;S]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마마무. 매 앨범 색다른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트렌드와 이슈를 이끌어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와 출연하는 예능 또한 큰 반향을 일으킨 마마무기에 ‘믿고 듣는’다는 수식어가 항상 함께한다. 봄기운이 슬며시 느껴지는 다시 3월. 마마무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White Wind]와 함께 찾아왔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이자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White Wind]는 휘인의 상징컬러인 ‘화이트’와 각 멤버의 상징인 꽃, 별, 태양에 이은 ‘바람’을 더해 완성되었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휘인과 잘 어울리는 앨범명 [White Wind]는 흰 캔버스에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맨 처음 공개한 마마무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데뷔곡[Mr.애매모호]의 컬러와 구도를 그대로 재현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White Wind]의 타이틀곡 [고고베베 (gogobebe)]는 마마무의 늘 새로운 콘셉트를 창조하는 김도훈 총괄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았다. 2001년 발매한 김건모의 [짱가]라는 곡의 ‘지지베베 우는 저 새들도..(중략)’의 가사와 멜로디를 모티브로 하여 작곡해 지나간 사랑과 일들에 연연하지 않고 신나게 즐기고 있는 유쾌한 마마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 (gogobebe)]의 뮤직비디오는 광란의 밤이라도 보낸 듯 마구 어지럽혀져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지루하고 심심한 일상에 지쳐있던 멤버들은 하우스파티 초대장을 받고 즐거운 상상과 함께 파티에 갈 준비를 시작한다. 쇼핑도 거하게 하고, 드레스코드는 한껏 블링블링하게. 하지만 동네 꼬마들의 장난으로 잘못 들어간 파티장소는 고리타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북클럽! 하지만 당황함도 잠시, 마마무는 본인들의 에너지로 그 곳조차 파티룸으로 만들어버린다. 첫 뮤직비디오 티져가 공개되자 팬들에게는 ‘불금 퇴근송’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 또한 [고고베베 (gogobebe)]를 통해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숨바꼭질하듯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렘을 노래한 [Where R U]와 보사노바 스타일의 익살스럽고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쟤가 걔야 (Waggy)]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봄바람 같은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휘인 콘셉트의 앨범인 만큼 직접 작사에 참여한 [25 (Solo 휘인)]는 25살의 휘인이 느끼는 고민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즈음의 나이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픈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한POP R&B 장르의 [Bad bye]는 이번 앨범의 유일한 이별송으로 수록되었다.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상대에게 ‘나만의 별’이라고 빗대어 표현하는 [My star]는 웅장하고 공격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Yellow Flower]의 [겨울에서 봄으로]와 [BLUE;S]의 [가을에서 겨울로]와 같은 Intro가 아니라, [4season]을 Outro로 수록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곡으로 행복했던 사계절을 회상하게 하는데, [White Wind]가 끝이 아닌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들도 함께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Yellow, Red, Blue 그리고 다시 White. 눈부시게 하얀 캔버스 위에 찬란하게 그려질 앞으로의 색이 기대된다. Track 1. Where R U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숨바꼭질하듯 표현한 R&B 장르로, 어디나 숨어있는 듯 보이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빨리 나타나 달라고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Track 2. 고고베베 (gogobebe) (Title) 라틴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레게톤 장르로, 마마무의 저음 보컬과 고음 보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무게감 있는 사운드에 넓게 펼쳐진 멜로디라인으로 구성이 다채롭다. 2001년 발매한 김건모의 [짱가] 속 ‘지지베베 우는 저 새들도..(중략)’의 가사와 멜로디를 모티브로 하여 작곡해 지나간 일들에 연연하지 않고 신나게 즐기고 있는 마마무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문별의 랩 가사에 ‘nine slash six, six nineteen’으로 마마무의 데뷔 일을 가사에 녹여냄으로써 재미요소를 더한다. Track 3. 쟤가 걔야 (Waggy) 봄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듯 두 기타가 테마와 아르페지오를 넘나든다. 보사노바 스타일의 이 곡은 사랑의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친구의 마음을 바로 옆에서 전해 듣는 듯, 위트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 Track 4. 25 (Solo 휘인) 휘인 콘셉트의 [White Wind]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수록한 곡이다. 여전히 칠칠맞고 덜렁대는 25살의 휘인은 꾸밈없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단단하게 성장하여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진 지금 본인의 모습 또한 사랑한다 말하고 있다. 포근한 R&B에 담아내어 속삭이듯 담담하게 풀어내는 휘인의 보컬이 더욱 감미롭게 다가온다. Track 5. Bad bye 다가온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픈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POP R&B 곡으로, 808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묵직한 리듬 위에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더해 처초한 감정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내겐 이별이 너무 아프고 나쁘기에 ‘Good bye’ 대신 ‘Bad bye’라고 표현했다. Track 6. My star 묵직한 베이스에 세련된 비트가 감각적인 곡이다.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상대에게 ‘나만의 유일한 별’이라고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섬세하지만 공격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져 더욱 웅장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Track 7. 4season (Outro)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곡으로, 앨범마다 테마가 되었던 ‘별, 바람, 꽃, 태양’을 상징적인 매개체로 가사에 녹여냈다. 몽환적인 라인에 담긴 앨범의 테마가 행복했던 사계절을 회상하게 하는데,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White Wind]가 끝이 아니라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들도 함께하자는 의미로 특별히 Outro로 수록했다. 출저 - 멜론 앨범 정보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61306) |
앨범 사양
※ 밑줄 색 : 솔라 / 문별 / 휘인 / 화사 / 전체 / 보컬라인 / 화음 - 솔문휜화 메인음 - 글자색
※ 덕후의 비루한 청각으로 작성되었으니,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틀린 부분은 제보바람.
: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숨바꼭질하듯 표현한 R&B 장르로, 어디나 숨어있는 듯 보이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빨리 나타나 달라고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 |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나만을 바라봐 줄 누구보다도 예뻐해 줄 유치하대도 아니라 해도 그럴 일 없다 해도 믿고 싶은 걸 그런 널 기다려 I'm waiting for you 어디야 넌 넌 넌 넌 뭐 하냐고 묻고 싶어 난 난 난 I wanna know wanna know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와 줘 빨리 그래 넌 어딨니 Baby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와요 uh uh uh 내게로 와요 기다리고 있어 난 여기서 내가 찾는 넌 어딨어 Where R U oh Where R U I'm here 지금도 늦지 않았단 말이야 단둘이 밥 먹고 영화 볼래 Uh 생각만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잠이 안 온다면 전화할게 어디야 Pick up the phone | 아니라 해도 그럴 일 없다 해도 믿고 싶어 또 속고 또 속아도 이젠 만나고 싶어 어디야 넌 넌 넌 넌 뭐 하냐고 묻고 싶어 난 난 난 I wanna know wanna know oh oh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와 줘 빨리 대체 넌 어딨니 Baby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와요 uh uh uh 내게로 와요 기다리고 있어 난 여기서 내가 찾는 넌 어딨어 Where R U oh Where R U oh Where R U 이름 모를 너와 내가 같은 맘 이길 어느 곳에 있든지 한눈에 나를 알아볼 수 있게 별처럼 반짝이듯이 널 기다리고 있을게 So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Where R U 와요 uh uh uh 내게로 와요 기다리고 있어 난 여기서 내가 찾는 넌 어딨어 Where R U oh Where R U Where R U |
Track 2. 고고베베 (gogobebe) (Title) : 라틴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레게톤 장르로, 마마무의 저음 보컬과 고음 보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무게감 있는 사운드에 넓게 펼쳐진 멜로디라인으로 구성이 다채롭다. 2001년 발매한 김건모의 [짱가] 속 ‘지지베베 우는 저 새들도..(중략)’의 가사와 멜로디를 모티브로 하여 작곡해 지나간 일들에 연연하지 않고 신나게 즐기고 있는 마마무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문별의 랩 가사에 ‘nine slash six, six nineteen’으로 마마무의 데뷔 일(6월 19일)을 가사에 녹여냄으로써 재미요소를 더한다. | |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폰은 저리 치워 끼는 좀 더 부려 골치 아픈 건 던져 여기서 한 잔에 상처를 다 마셔 착한 척은 그만둬 붐 까까꿍 타다둥 리듬에 몸을 맡겨 뻔뻔하게 놀아 라라라 야야 하루아침에 내가 변한 건 아냐 별거 아닌 거에 의미 갖지 마 인마 어우 얘 괜한 antipathy 등 떠민 적 없지 아이고 아이고 Butterfly 그냥 잔을 부딪쳐 zzann It’ ok to not be fine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뻔뻔하게 즐겨 drop drop drop 고고베베 던져 버려 suit & tie 드레스 코든 bling bling bling 너와 나의 mix & match 빼지 말고 drunken drunken 고고베베 뻔뻔하게 놀아 미친 듯이 즐겨 필요 없어 wrong & right on & on on & on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Look up the here focus focus focus 난 나의 피사체 무시해 잔소린 음소거 Click Click 삑 이렇다저렇다 가타부타 꼭 말 많은 애들이 먼저 영화에선 die해 So raise 자기애 | It’ ok to not be fine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뻔뻔하게 즐겨 drop drop drop 고고베베 던져 버려 suit & tie 드레스 코든 bling bling bling 너와 나의 mix & match 빼지 말고 drunken drunken 고고베베 뻔뻔하게 놀아 미친 듯이 즐겨 필요 없어 wrong & right on & on on & on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Nine Six six nineteen Nine Six gogobebe 몸 다 풀었어 미칠 준비가 됐어 이제 시작해 다들 난리가 나 나 난리가 나 고고베베 던져 버려 suit & tie 드레스 코든 bling bling bling 너와 나의 mix & match 빼지 말고 drunken drunken 고고베베 뻔뻔하게 놀아 미친 듯이 즐겨 필요 없어 wrong & right on & on on & on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 고고베베 고고베베 |
: 봄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듯 두 기타가 테마와 아르페지오를 넘나든다. 보사노바 스타일의 이 곡은 사랑의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친구의 마음을 바로 옆에서 전해 듣는 듯, 위트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 | |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봄바람 타고서 내 앞에 나타난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Je m'baladais sur l'avenue 뭐라는 거야 그 애를 보면 나도 모를 노래가 나와 기분이 좋은 오후 햇살 같은 상큼한 사람에게 빠진 것 같아 멍멍멍 멍멍이 때로는 부엉이 세상에 뭐 이런 생명체가 있을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봄바람 타고서 내 앞에 나타난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이리 와 빨리 와 나를 봐 어디 봐 너 나 질투 많은 거 알잖아 잠깐만 오늘만 조금만 나에게 시간 좀 내줘 내가 말한 쟤가 걔야 if you 그때 말한 애가 너야 is you 이젠 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네가 내꺼였음 좋겠어 모두 다 부럽게 | 멍멍멍 따라와 이층집 강아지 나를 졸졸 따라올 땐 정말 너무 귀여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요즘 내 머릿속 방에 한가득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Um 내일은 뭐 할까 우리 함께 한강이나 걸을까 날씨도 좋은데 둘이 밖에서 맥주 한 잔 어때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요즘 내 머릿속 방에 한가득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멍 멍멍이 때로는 부엉이 세상에 뭐 이런 생명체가 있을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 |
: 휘인 콘셉트의 [White Wind] 앨범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수록한 곡이다. 여전히 칠칠맞고 덜렁대는 25살의 휘인은 꾸밈없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단단하게 성장하여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진 지금 본인의 모습 또한 사랑한다 말하고 있다. 포근한 R&B에 담아내어 속삭이듯 담담하게 풀어내는 휘인의 보컬이 더욱 감미롭게 다가온다. | |
어렸을 때 호기심 많고 덜렁대 25 여전히 칠칠맞은 나이 툭하면 눈물이 나던 그때완 조금은 달라졌어 세상도 많이 변해버렸네 난 또 작아지려 해 어쩔 땐 난 커버리기 싫은데 꾸밈없던 날처럼 내 얘길 하고 싶은데 어려워 I wanna take a look around and every time I try to fly high 꿈을 꾸던 모든 게 선명하게 그려져 느려지는 걸음도 가볍게 느껴져 햇살이 비칠 때 그림자도 짙어져 새파랗게 물들어 늘어지네 모든 게 쏟아져 흘러넘쳐 잠시 또 덩그러니 앉아 | 익숙해져 버린 지금도 나쁘지 않아 포근한 바람도 불어오니까 어쩔 땐 난 커버리기 싫은데 꾸밈없던 날처럼 내 얘길 하고 싶은데 어려워 I wanna take a look around and every time I try to fly high 꿈을 꾸던 모든 게 선명하게 그려져 느려지는 걸음도 가볍게 느껴져 고양이와 아웅다웅 빼곡하게 채운 낙서 이리저리 늘어놓은 미니어처 고양이와 아웅다웅 빼곡하게 채운 낙서 이리저리 늘어놓은 미니어처 |
: 다가온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픈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POP R&B 곡으로, 808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묵직한 리듬 위에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더해 처초한 감정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내겐 이별이 너무 아프고 나쁘기에 ‘Good bye’ 대신 ‘Bad bye’라고 표현했다. | |
미안하단 말로 밀어내려 하지 마 위로 같은 건 이제 그만둬 눈물을 참고 있어 내가 돌아서면 끝이란 게 무서워 난 못 가겠어 난 못하겠어 아니라고 말해줘 Babe you know my love's always you 모든 게 너였는데 이젠 nothing oh nothing Babe you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bye oh bad bye 잘 가라는 거짓말 너무 나쁜 이별 나만 아픈 이별 너 없이 어떻게 잘 지내 이건 bad bye oh bad bye 왜 이리 나만 아파 네가 떠난 순간부터 그리워 난 바보같이 너만 바라보다가 yeah 날카롭게 파고들어 숨 쉴 수 없을 만큼 차가운 표정 말투 지워지지 않아 널 사랑한 만큼 이젠 덩그러니 나 혼자 핸드폰 알람 없이 퉁퉁 부은 눈으로 겨우 일어나 여전히 이별 부적응 중 네가 떠나고 나는 다 괜찮냐고 물어봐 남 얘기 같던 이별이 내 얘기가 되고 모두 다 맘에 없는 위로들로 날 달래주네 너도 나처럼 아팠으면 좋겠어 불공평해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 | Babe you know my love's always you 모든 걸 다 줬는데 이젠 nothing oh nothing Babe you 네가 점점 멀어져 결국 이렇게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bye oh bad bye 잘 가라는 거짓말 너무 나쁜 이별 나만 아픈 이별 너 없이 어떻게 잘 지내 이건 bad bye oh bad bye 왜 이리 나만 아파 네가 떠난 순간부터 그리워 난 바보같이 너만 바라보다가 uh 아주 가끔씩은 내 생각해줘 이기적인 거 잘 아는데 금방 잊지 말아 줘 한없이 착한 너였기에 더 큰 후회만 남았네 두 손으로 두 눈을 가려도 네가 보여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술 애써 웃음 지으며 눈물을 감춰도 맘이 조각나 버린 걸 또 한 번 하루를 보내고 조금 더 지워 내도 이건 bad bye oh bad bye 다시는 없을 사랑 너무 나쁘지만 아직 아프지만 좋았던 기억만 남길게 애써 good bye oh good bye 시간 흘러 언젠가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그날처럼 웃으며 널 다시 만나고 싶어 Good bye Oh Good bye Good bye Oh Good bye 미안해하지 마 널 사랑했으니까 |
: 묵직한 베이스에 세련된 비트가 감각적인 곡이다.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상대에게 ‘나만의 유일한 별’이라고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섬세하지만 공격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져 더욱 웅장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 |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밤하늘 가득 메우듯 나도 모를 그 어느 순간 내 안에 수놓아진 별 you’re my star 아무리 봐도 넌 유일무이한걸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 해 무엇도 비교 못 해 Look at that look at that ay That’s amazing 오로지 하나뿐인 넌 빛이 나는 masterpiece 눈부시게 날 비춰 살아있게 만들어 너라는 세상 속에서 아무것도 없던 깊은 어둠에 너란 빛이 나를 존재하게 해 모든 것을 감싸 끌어안아 You are the only one 반짝이는 my star my star my star my star star my star my star star star 22-dec. Let’s walk up the night sky 멀지않아 너와의 거리가 너의 밝기는 1등성 ay 어딜 가든 하늘 위 나는 기분 너의 자리는 1등석 예약 Reservation My film in the change Crave affection 너 빼곤 잿빛 기대돼 내일이 막상 널 보면 머릿속은 백지장 | 느낌이 와 너라면 love of my life 운명 같아 눈길이 닿는 순간 I can't control my mind You are my shining star I wanna be where you are 오로지 하나뿐인 넌 빛이 나는 masterpiece 눈부시게 날 비춰 살아있게 만들어 너라는 세상 속에서 아무것도 없던 깊은 어둠에 너란 빛이 나를 존재하게 해 모든 것을 감싸 끌어안아 You are the only one 반짝이는 my star 영원할 것만 같던 저 별들도 어느샌가 빛을 잃어 되돌릴 수 없어 anymore But every time I breathe 내 가슴이 뛰고 있단 걸 너로 인해 느껴지는 걸 I wanna be your love 아무것도 없던 깊은 어둠에 너란 빛이 나를 존재하게 해 모든 것을 감싸 끌어안아 You are the only one 반짝이는 my star my star my star my star star my star my star star star my star my star |
: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곡으로, 앨범마다 테마가 되었던 ‘별, 바람, 꽃, 태양’을 상징적인 매개체로 가사에 녹여냈다. 몽환적인 라인에 담긴 앨범의 테마가 행복했던 사계절을 회상하게 하는데,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White Wind]가 끝이 아니라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들도 함께하자는 의미로 특별히 Outro로 수록했다. | |
Sunrise 눈이 부시게 all day Every night 달빛도 은은하게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와 후 꽃잎이 날려 A better day for a picnic 같이 놀러 갈래 이번엔 둘만의 시간을 보내 하나씩 하나씩 기분 좋은 기억을 쌓고 걸어가 같이 걸어가 너와 너 너 너와 나 너와 너와 너와 나 함께 너와 나의 하루가 너와 나의 매 순간 너와 나의 계절이 채워져 |
▶▶▶▶◀◀◀◀
※ 추가할 사항, 수정할 사항이 있을시 언제든지 이 게시글 (클릭시 이동)의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람.
※ 정리글을 쓰고나서 이 글에 링크연결되도록 하고 싶거나, 혹은 이미 링크되어 있는 정리글을 새롭게 정리해서 링크교체를 원한다 싶으면 역시 이 게시글 (클릭시 이동)의 댓글로 알려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