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나나세
구탄누보2
칸테레 매주 화요일 밤 0시25분~0시55분
「구탄누보2」에서 MC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해보고 싶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맡고 보니까 「어라, 어쩌면 이거 맞지 않을지도……」하고 깨달았습니다(웃음). 저는 낯가림이 있고 첫 대면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툴러서. 원래 사람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하는데, 「MC같은거 할 수 있을리 없어」했어요. 그래서, 처음 녹화는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MC를 하고 있는 하세가와상, 다나카 미나미상, 타키자와상이 친절하고 믿음직한는 분들이라, 막내 기질의 저를 끌어 주셨기 때문에 안심 할 수 있었어요. 거기서부터 몇번인가 함께해서, 모두와의 녹화에는 거의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요. 문제는, 저 혼자만으로 게스트를 맞이해서, 약 3시간 토크를 하는 로케. 첫 로케는 친구의 마리에쨩이 게스트였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었지만, 두번째부터 일을 생각하면, 불안밖에 없어요(쓴웃음).
연애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어떤 식으로 물어서 알아내는게 좋은걸까, 완전 더듬질 하는 상태예요. 하지만, 부정적인 것만 말하고 있어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대 편에게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를 물어서 알아낼 수 있도록 해야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초보적이지만, 저의 상황은 거기서 부터네요.
노기자카46를 졸업후, 솔로로 하게 해주시는 새로운 일이고, 즐겁게 하면서, 성장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건, 헬스장 다니기. 평소엔 집에 박혀있고 게임만 하고 있어서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헬스장에도 간 적이 없지만, MC 세분이 전부 다니고 있다고 이야기 하셔서, 흥미가 생겨서요.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까요. 먼저, 연령이 가까운 타키자와상에게 물어보는 것부터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두번째 게스트인 갸루언니들 잘 해냈으니 다음 게스트 분들도 잘 해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