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토마토주스를 한 네 다섯 번 정도 사마셨음 급 땡겨서..
토마토주스에 비싼 돈 내기 그래서 2~3000원대 찾아서 체인인 곳은 맥카페(3500원)랑 카페토스피아(3500원), 그 외는 동네 개인카페에서 사마셨는데
개중에 토마토가 안싱싱하고 좀 오래된? 물렁물렁해진 걸로 갈아주는 데가 있었는데 별로 맛이 없더라구ㅠㅠ
그래서 문득 느낀건데 맥카페는 저번에도 가보고 이번에도 두 번 갔는데 토마토가 항상 싱싱해
생각해보니 맥카페가 맥도날드에 붙어있는데 맥도날드 버거 만들 때 토마토를 쓰니까 회전이 잘 되고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가 들어와서 그런 것 같아 (맥도날드 일해본 적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카페 중에는 체인이든 개인이든 토마토주스 말고는 토마토 쓸 일이 거의 없는 곳도 있어서 드물지만 사놓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곳도 있는 듯 해..ㅠ(저가 카페로만 가서 그런가ㅠ)
아무튼 맥카페 토마토주스 괜찮았다는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