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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던 천국의 계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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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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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서는 안암으로 앞이 안보이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차송주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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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는 자신의 눈을 정서에게 주겠다고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눈을 이식하는건 안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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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태화에게도 같은 말을 하고 태화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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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기이식신청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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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서 오빠가 있다를 외치며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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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태화는 죽고 송주는 경찰에게 태화의 죽음소식과 편지를 전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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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송주씨가 이편지를 받았을때쯤 전 아마

고통도없고 헤어짐도 없는 천국으로 가고있을겁니다

악마의 자식으로 살다가 지옥같은 세상을 살다가

정서를 만나 천국으로 가는길에 발을 딛게 되서 전 지금 행복합니다


그거 모르죠 정서가 절 처음 웃게해주고

생일날 미역국도 처음 끓여준거

그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리고 이목도리 정서가 준 제가 받은 첫선물입니다

정서는 나를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사랑한 여자를 감히 제가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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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서는 내눈을 통해서 전 정서의 마음을 통해서 세상을 볼겁니다

정서의 일부가 되서 정서와 함께 있을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이제 당신과 정서가 행복할 차례입니다


정서에겐 제가 먼길을 떠났다는걸 알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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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는 정서와 함께 태화의 장례식장에 가고(정서는 태화가 죽었는지 모르고 눈 기증해준 사람으로만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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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의 희생으로 정서는 눈을 얻어서 송주와 행복하게 살려나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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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뇌로 전이되면서 결국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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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남은 송주는 신발이 다 젖은채로 피아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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