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러 인터뷰와 가사를 통해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하는 방탄소년단 (스압)
26,193 850
2019.02.13 01:52
26,193 850

skcLT


조금 더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저희의 역사를 아셨으면 그렇게까지는 안쓰시지 않았을까.








xCalJ
RdVKR


Q. 팀 내에서 가장 자신 있는 것 하나씩 꼽아볼까?


A. 부지런해서 지민이랑 제일 먼저 일어나 나머지 멤버들을 깨운다. 그리고 단순하다. 좋지 않은 기억력이 오히려 좋을 때가 있다. 심한 악플들 봐도 다음 날이면 잊어버리니까.











bdbly


Q. 자신의 삶에서 가장 불안했을때는 언제였나요? 


A. 매 순간순간 불안할수밖에 없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Q. 그리고 그것을 이겨냈던 방법은? 


A. 그냥 묵묵히 할 일을 할 뿐이다.










CAFro


난 오기로 많이 했거든. 내 성격 자체가 욕을 먹으면 딱 두가지 반응을 보인다. '아, 그래? 그럼 안 해' 하나랑. '그래, 네가 욕한 만큼 다 보여줄게' 인데, 음악을 할 땐 대체로 뒤쪽 스타일이었다. 난 예전에 욕을 진짜 많이 먹었지. "넌, 안돼" "넌, 랩을 하면 안 될 친구야" 그래도 지금은 다 편하게 얘기한다. 그런 말들을 다 엎어가며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결과물로 계속 보여주면 되는 거고, 그러면 생각이 바뀌니깐. -SUGA














16년 발매 둘 셋 가사 中  


SOaeO

fFCRq


우리 아미들! 우리 사랑스러운 아미들! 정말 저는 우리 아미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우리 아미들의 힘들다는 글이 보이면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부탁이니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 JIN




힘든 사랑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저희 멤버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힘들면서까지 사랑해주시는 거를 바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랑해 주시는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JIMIN










Q. 대중의 여러 평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평가를 꼽는다면.




jcexR


lTkUs


SkQIL










ZkxFj


mSuYd











bfEwU
'얼만큼 진심이어야 하는가. 내가 과연 백퍼센트 진심이었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나의 진심을 들어줄까'


'되게 두려워요. 되게 두렵고 너무 힘든 거, 나의 슬픔, 나의 진심, 다 털어놓으면 사람들이 나약하다고 비웃지 않을까? 조롱하지 않을까 두려운데'






JSdQe


Q. 그래도 경험을 녹인 가사를 볼 때 지난 5년간 힘든 순간이 많았을텐데.



A. 어쩌면 지금이 가장 외롭고 지치는 시기인 것 같다. 우린 항상 행복한 상황이라고 얘기해왔는데, 뭔가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친구, 가족이 한 명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외롭더라. 얼마 전에 한 일인데, 우리 노래를 다시 들어보고 우리가 라이브 한 영상을 찾아보니 마음이 좀 괜찮아졌다. -JIMIN









mSWoF


Q.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가 뭐에요?


A. 제가 꿈과 청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사회 분위기가 20대들에게 재촉만 하는 세상이잖아요. 어릴 때는 공부를 강요해요. '훌륭한 사람'의 기준이 명확하죠. 자신만의 꿈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환경이에요. 그런데 막상 20세가 되면 그렇지 않잖아요. 이제는 'N포 세대'라고 할 만큼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고요. 사람들이 좌절하는 이유는 미래가 안 보여서 그렇거든요. 빛이 보이면 그쪽으로 가면 되는데, 그 빛마저 안 보이니까 절망하고 나아갈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위로를 받고 조금이나마 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요. - SUGA







18년 발매 낙원 가사 中  


qttmX

pIkoq









Q. 이제 곡을 만들면서 너무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겠다.



A.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항상 좋은 게 나오는 건 아니다. 옛날에는 내가 완벽함을 많이 추구했던 것 같다. 사실 완벽주의자라고하는 사람들은 완벽한 게 아니라, 거기에 컴플렉스가 있는거다. 모든 건 다 지나고 뒤돌아봤을 때 평가할 수 있는 거지, 그 당시에는 알 수 없다. 그런데도 욕심을 내기 때문에 힘들어지는 거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약간 마음이 편해지더라. 넘어지면 어때, 아프면 어때, 라고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면서 정작 나는 그렇게 못 살았더라. 넘어지면 안돼, 넘어지면 끝이고 낭떠러지야, 아파도 참아야돼,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나도 똑같은 인간이라 이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kPEOU




16년 발매 Save me와 페어곡인

2년 뒤 I'm fine의 가사 대칭 


yuQVj



I'm Fine 가사 中  


wvUMq

OGZzj










https://gfycat.com/AlarmingGlassAfghanhound


Q. 어쨌든 완성을 해냈는데, '내가 이 정도까지 성장했구나'라는 실감은 나던가.


A. 지금도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은 잘 안 든다. 내가 하는 걸 보면 내가 답답하다. 왜 안 되지? 싶고. 빨리 잘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목표점에 도달이 안 된다. 어느 정도 올라왔다 싶다가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대로 인 것 같고, 예전에는 이것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나는 왜 하는 것만큼 안 되지? 역시 재능이란 게 참 중요하구나. 나는 재능이 없는 편이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연습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재능이 없으니까 더 하자. -JIMIN










https://gfycat.com/MarriedFoolishHuemul


Q. 방탄소년단으로서 꼭 지키고자 하는 소명의식이 있다면?

A. 무대와 음악은 끝장나게.










https://gfycat.com/WellgroomedInferiorArachnid

https://gfycat.com/HandyGleamingBettong


hmzNT

Zboib

CaFnA

hAjbP

fejnp

oZnGL


mBNkW


XXeDP
BhESf






https://gfycat.com/NauticalAltruisticAndeancat
https://gfycat.com/ExcitableFewAtlanticspadefish
https://gfycat.com/TeemingVapidGavial
https://gfycat.com/EuphoricGlassBabirusa
qQbGn










아미분들에 대한 글도 보고 처음 우리들의 무대를 보신 분들도 글을 써주어서 우연히 봤는데 아미분들은 너무 좋았다고 그러고 처음 보신 분들은 방탄소년단은 좋은 그룹인 것 같다고, 무대 하나하나가 좋게 느껴졌다고. 그 글을 보고 나서 아, 이때까지 연습했던 게 그냥... 별 이유 없이 한 건 아니구나. 그냥 우리가 이런 글 들을 딱 보려고, 이런 평가를 받으려고 이렇게 혹독하게 연습했구나 느꼈다. 그리고 좀 좋았다. 많이. -V


Owutm
vCjhE

ElqCq









Q. 그래서 '아미'에게 보내는 편지? 


A. '우리'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없고 나와 너인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서로 정말 함께하는 '우리'의 의미를 아미들과 함께 알아가고 싶어요. 우리 멤버들 하나하나가 아미들에게 그런 '우리'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어딘가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겠죠. 그러나 음악으로, 무대로, 우리는 서로 같이 숨을 쉬고 있어요.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외로움과 고독을 위로하며, 이 세계를 함께 살아나가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McDOh




18년 발매 Magic shop 가사 中  


ZPqtD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었던 나

그대의 슬픔, 아픔 거둬가고 싶어 나'









Q. 아티스트가 크면 클수록,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끌어내리려는 시도가 있죠. 그런 유명세의 단면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대응하나요? 


A. 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고, 저랑 방탄소년단을 폄하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쉽게 상처받지 않아요. 




qIPev


zBETE


FNqcf

너와 나의 만남은 '공식'이고 '율법'이고 '섭리'야.

 영원하기 어렵대도 한 번 해보자고 

내 손을 놓지마.


mnSYm








설령 내 손을 놓을지라도.


ZDfsP
fMFvE







https://gfycat.com/SlimFrankHuemul

VilrC
amATX








Q. 방탄소년단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힘들 때 손 잡아줘서 감사하고, 좋은 날들에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곁에 있어줘서 감사해요. -V

WwfnA

A. 내 생애 너희들만큼 멋진 친구들은 못 봤어. -JIN

https://gfycat.com/CreativeIllfatedArabianhorse








서로에 대한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는 방탄


kqNBJ

https://gfycat.com/BountifulBeneficialAmericanwarmblood

https://gfycat.com/SecondTerribleHellbender

https://gfycat.com/DelightfulOilyCorydorascatfish

https://gfycat.com/NeedyDefiniteBrownbutterfly
https://gfycat.com/ReasonableCriminalBarnswallow








낯간지러운 표현을 해도 놀리거나 비웃지도 않고 받아주고 고마워하는 멤버들 

https://gfycat.com/ScholarlyThornyBluemorphobutterfly

PnRiw

cWkeY







끊임없이 서로를 위하고

sCMjw

https://gfycat.com/RipeGlamorousGonolek

gUTKS








각자의 방식으로 힘이 되어주며

https://gfycat.com/RegularDeficientGrayling
jCetm

https://gfycat.com/SlimSilverGadwall

ziWCs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그들의 행복

WTITb









서로가 서로의 칭찬봇이자 자존감 지킴이들

hgcgd

QxMVQ

yBeEV

NsGSl

ECdgY









자신의 성장을 멤버들의 몫으로 돌리기까지

cUYyR
'저는 저를 볼 수 없잖아요. 제가 성장했다면 저희 멤버들이 잘해주었기에 그 친구들을 보고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JIN



KSVZf













땀 흘려가며 노력한 시간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https://gfycat.com/AntiqueNegativeAustraliancattledog

jdwzw
nQzQY

GGseO

JwieD
https://gfycat.com/ThreadbareAliveBagworm

https://gfycat.com/TediousClumsyBeetle

https://gfycat.com/FastInconsequentialEelelephant

https://gfycat.com/DelectableEagerBalloonfish








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은 더욱 견고해진다.

GtUvO
https://gfycat.com/WhichCookedAsiantrumpetfish

lgdAl

iQtbp

INNhv

'솔직히 저희의 끝이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뭔가 문제와 어떠한 사건들이 와도 그걸 이겨내고 계속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UABNc

fvCOJ


이름의 무게와 평가는 변했지만









pewFs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https://gfycat.com/FakeShadyAndeancat
https://gfycat.com/WigglyImperfectAnole

https://gfycat.com/SelfreliantHonestGemsbuck

https://gfycat.com/DefensiveAngelicBergerpicard

https://gfycat.com/MassiveEveryElk
ICHjk

댓글 85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타비X더쿠💛] 속수분 채우는 트러블 케어💧 '동화약품 비타비 크림 & 스팟 겔' 체험단 모집 (50인) 204 09.23 33,3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12,3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42,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9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62,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5,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1,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2,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669 이슈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한 한국과 일본 만화 15:08 17
3167668 이슈 원하는 첫직장에 갈때까지 N수한다. 10년경력도 버리고 중고신입으로 구직하는 이유 15:08 37
3167667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클리오 새로운 사진 15:05 330
3167666 이슈 사석에서 안경쓰고 식사하는 서강준 3 15:04 642
3167665 이슈 잘 키운 실친 하나 열 포타 안 부럽다.twt 8 15:02 921
3167664 유머 우리집 제사상 차리기 귀찮다고 미니어쳐로 제사지냄 ㅅㅂ 미친엠지집안 7 15:01 1,526
3167663 이슈 2024년에 데뷔해서 빠르게 뜨고 있는 패션 모델 8 15:00 999
3167662 유머 신윤복의 유곽쟁웅 14:58 259
3167661 이슈 버추얼 아이돌과 콜라보로 진행한다는 어제 첫방한 프로(feat. 플레이브) 14:56 474
3167660 이슈 자기 빼놓고 주인들만 재밌는거 보자 강아지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14:56 1,211
3167659 유머 롯데팬들아 내가 크게 잘못한건지 봐줘.. 13 14:56 1,048
3167658 유머 2003년 수학여행 장기자랑 휩쓸었던 여가수 2 14:53 848
3167657 이슈 롯데 자이언츠 박근서 선수 아버지가 박자식으로 개명한 이유 14:53 580
3167656 기사/뉴스 "숙박업소에서 성폭행" 음주 운전해 도망친 여성...법원 판단은 2 14:52 541
3167655 유머 인천한테 왜 이러는 거야 7 14:52 806
3167654 이슈 현시각 이동진 유튜브 테러중인 극우들 21 14:51 2,369
3167653 이슈 쓰읍…태정태세문단ㅅ… 2 14:51 588
3167652 이슈 박보검 영원히 회자될 화보라 감히 말하겠음..........jpg 29 14:50 2,233
3167651 이슈 힌국지부 호그와트 겁나 일안함 2 14:49 652
3167650 기사/뉴스 '소주 분유' 먹이고 폭행·추행까지…학대 혐의 친부 징역 7년 3 14:47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