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도 보면 높동 마지막에 한별,엠제이,파로,격투기 4명 남았었을때 누가봐도 두뇌툴인 한별이 남고 신체에서 밀리는 엠제이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였는데 엠제이가 결승까지 갈수 있었고 파이널에서도 현경렬 상대로 2-1까지 갔었는데
엠제이가 두뇌,신체 둘중 어느것에 특출난것도 아니니 아마 이번 시즌처럼 시즌1 겜난이도가 높았다면 엠제이가 그렇게 정치를 해서 결승까지 가보지도 못했을거라 생각
피디 말대로 겜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니까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악으로 취급되버리는것도 그렇고
겜 난이도가 높다고 해서 딱히 더 재미있거나 그런지도 모르겠고 지난 시즌 챌린지가 말이 많았던 이유가 링토스,주사위쌓기 같은 요상한 게임때문에 그런거였지
시즌3는 다시 신체를 세분화해서 감각영역을 살려서 균형맞추기 같은거라든지 여성신체나 무툴도 살수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고 겜 난이도도 낮춰서 적당한 능력만 있다면
정치적으로도 살아남을수 있는 형식이 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