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에서 잘한건 말할것도 없고 학진이 말 끊을때 내가 먼저 말하겠다고 한거나 차마 동민이 얘기 할 수 없어서 머뭇거린거나 동민이 형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말한거나 이런 부분에서 되게 묵묵하지만 강단있는 사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