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말대로 파이널 디씨전 직전에 테스트로 정할거면
그때까지 상금 골고루 나누던가 해야 맞는거지... 누가 갈지 모르는건데;
근데 지 머리속에는 장줄박회 넷중 세명을 고르자는 의미의 "테스트" 라서 넷 이외에는 상금 다 짜르는거지
top4 는 픽스되어있고 "여기 안에서만" 공정한 경쟁을 하겠다는거밖에 안됨
이거 자체는 게임에 임하는 자세중 하나로 볼수 있어서 옳다 그르다 규정할수는 없는데
1. 남들한테 안들키도록 장동민 or 줄리엔 둘이 리더를 계속 점거한것도 아님
2. 리더였던 박현석한테 충분히 설명한것도 아님
3. 그렇다고 학진한테 이야기한것도 아님 (할수도 없겠지만)
4. 근데 대외적으로는 계속 높동이 이겨야 된다, 모두가 테스트를 봐서 공정하게 결정하자 이딴소리
이런 행보를 보이는게 정치적으로도 능숙하지 못했고, 장동민이 점점 추해지는 결과를 낳을듯
당장 다음주에 상금 0 이면 파이널에서 꺼지라는거밖에 더 안되냐는 학진 질문에 답할거리도 없는데
어떤식으로 우겨댈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