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야 파이널 진출 가능성 희박한 주민들이 다 파업하면 상금 다 날라갈 가능성이 커지니까,
어떻게든 사기 증진 시키려고 파이널 테스트라는 조건을 내걸었겠지만
마을 주민들한테 공표없이 뒤에서 학진 상금 빼돌린 건 문제있지.
물론 빼돌린 이유는 납득 가능하지만 이 두 개가 서로 모순임.
본인이 이런 스텐스를 취할거면 뒷말없이 깔끔하게
큰 이득을 위해 기회비용으로 상금 1000만원 날리는 방식으로 갔었어야 된다고 봄.
박현석은 본인 두뇌가 높동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니
파이널 테스트를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는데
파이널 테스트를 주장하는 장동민이 뒤에선 상금 빼돌리고 있으니 어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