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저러는거야?
유호진피디때도 3주만 하면 축축 늘어져서 짜증날때 있었는데 피디가 바뀌어도 여전히 3주로 뽑을때가 많네
쳐낼거 쳐내고 스피디하게 뽑아서 2주 분량으로 집중시키고 2주가 끝날때 딱 되게 아쉬운 마음 + 더 보고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일박이일 3주 편집 너무 자주하니까 꼭 봐야된다 라는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애 개인적으로
피디들이 편집실에서 하도 돌려보니까 뭐가 노잼/잼인지 판별도 제대로 안될거고
나도 간간이 영상 편집 취미로 해보다 보니까 영상 버릴거 버리는게 참 힘들고 애매한 부분들을 남길까 컷할까 고민할때가 되게 많았어서
왜 일박이일이 3주 편집 자주 하는지 이해는 간다만 ..시청자 입장에서 3주 분량 자주 하니까 너무 지루함
이번 편때매 말하는거 아니고 예전부터 느꼈던 점임
아예 의식적으로 2주로 편집해야된다 라고 생각하면서 재밌는 부분들을 뽑아내는 식으로 해야되는데
내가 느껴온 일박 편집은 재밌는걸 골라낸다기보다 버려야할 부분들만 버리고 3주 분량으로 맞추는거처럼 느껴져
그러다보니 재밌는거 + 애매한거 다 섞이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길고 애매한 부분들이 많으니 전체 회차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꼭 챙겨볼 생각이 잘 안들게 됨
뭐 피디의 촬영 진행이나 기획력이 갑자기 확 나아지긴 어렵겠지만
편집을 쪼아서 하면 방영본이 좀 더 재밌어질 확률이 훨씬 높을텐데 아 이부분 너무 아쉬워 난
유호진피디때도 3주만 하면 축축 늘어져서 짜증날때 있었는데 피디가 바뀌어도 여전히 3주로 뽑을때가 많네
쳐낼거 쳐내고 스피디하게 뽑아서 2주 분량으로 집중시키고 2주가 끝날때 딱 되게 아쉬운 마음 + 더 보고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일박이일 3주 편집 너무 자주하니까 꼭 봐야된다 라는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애 개인적으로
피디들이 편집실에서 하도 돌려보니까 뭐가 노잼/잼인지 판별도 제대로 안될거고
나도 간간이 영상 편집 취미로 해보다 보니까 영상 버릴거 버리는게 참 힘들고 애매한 부분들을 남길까 컷할까 고민할때가 되게 많았어서
왜 일박이일이 3주 편집 자주 하는지 이해는 간다만 ..시청자 입장에서 3주 분량 자주 하니까 너무 지루함
이번 편때매 말하는거 아니고 예전부터 느꼈던 점임
아예 의식적으로 2주로 편집해야된다 라고 생각하면서 재밌는 부분들을 뽑아내는 식으로 해야되는데
내가 느껴온 일박 편집은 재밌는걸 골라낸다기보다 버려야할 부분들만 버리고 3주 분량으로 맞추는거처럼 느껴져
그러다보니 재밌는거 + 애매한거 다 섞이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길고 애매한 부분들이 많으니 전체 회차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꼭 챙겨볼 생각이 잘 안들게 됨
뭐 피디의 촬영 진행이나 기획력이 갑자기 확 나아지긴 어렵겠지만
편집을 쪼아서 하면 방영본이 좀 더 재밌어질 확률이 훨씬 높을텐데 아 이부분 너무 아쉬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