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한테 확실하게 거절의 의사를 보여줬다면 진짜 마지막까지 그래도 훈훈하게 재밌었다 하고 봤을거 같음..하정이랑 마무리도 난 좋게봤는데 민지한테 진짜 뭔 온갖 사탕발린말 다 해놓고.. 왜저러니 진짜 ㅋㅋ ㅠㅠ 관희 혜선 밀었지만 끝까지 저러는거 너무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