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서울 가는 날 카페 이벤트 하길래 꼭 가야지했늗데..
애들이 있는 줄 몰랐어..
문 열고 들어갔는데 어어..? 함...
아뮤렇지 않은 척 바로 계산대 들어가서 계산하고....
ㅁ ㅜㄴ가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분위기더라고..?
그래서 나두 같이 껴서 받았어.. 사실 나는 용기가 없었고 친구가 용기 내줌..ㅋㅋㅋㅋ 애들 진짜 다들 너무너무 이쁘더라..ㅠㅠㅠ
피부도 좋고 실물이 훨씬 훨씬 훠얼씬 잘생기고 이쁨
나두 성호랑 같이 사진 찍었는데
셀카 말고 찍었거든.. 나란히 서서 찍을려고 친구한테 부탁하고 섰는데
찍기 전에 친구가
저는 찍어드릴게요 했는데
저를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어,, 그리거 감사합니다 하는데 그 목소리가 머무너무 기여웠다...
그 특유의 목소리야.. 짱귀..
행복했오ㅠㅠㅠ나한테도 이런 일이 있구나 함 ㅠㅠ
문제 되는거 있으면 말해줘!!
움짤인데,, 잘 움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