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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슈돌 '슈퍼맨' 서언-서준, 놀이터 지키는 꼬마순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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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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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언, 서준이 경찰로 변신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월 12일 서언, 서준 쌍둥이가 꼬마 순경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앙증맞은 순경 모자와 회색 순찰복, 순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루라기까지 챙기고 꼬마 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야무지게 호루라기를 부는 서언-서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서언-서준의 임무는 놀이터 환경 미화. 서언-서준은 행여나 놀이터를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방해가 될까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웠다.

그러나 서준이는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미끄럼틀로 달려갔다. 뒤늦게 서준이가 사라진 사실을 안 서언이는 "동생. 쓰레기 주워야지"라고 경고하며 서준 추격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4시50분 방송. (사진=KBS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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