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잘본거 같아
결혼전엔 진짜 비호감이 였고 언행등 너무 싫었는데..
결혼하고 서언이 서준이 돌보며 많이 바뀌거 같아
바냐냐씨 슈돌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만
자기보다 형들한테는 형~형~ 그러면서 따라다니고
동생들한테도 츤츤거리는거 같아도 속으로 다 챙기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면서도 지나치게 무례하진 않고
딱 선이 좋은거 같더라
특히 송일국 대할때 많이 느꼈어
송일국이 계속 존칭쓰니까 그 선에 자기가 맞추는게 ..
슈돌 가족들이나 외부 게스트까지 묶어가는건 거의 이휘재 였던거 같아서
진짜 고생많이 했고 대상잘준듯 ㅎㅎ
이휘재의 재발견이 된 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