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스케쥴 그냥 숙소도착해서 숙소 인근 식당만 갔다오고 숙소에서 아겜보기로 짰거든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오는길에 잭프루트랑 망고랑 용과 사와서 먹으면서 봤는데

진짜 아직도 그때의 과일들 맛이랑(그와중에 존맛 시발..) 떨리던 감정이랑 숙소 모습이랑 이런거 너무 생생해서ㅋㅋ 너무너무 좋은추억이 됐음🥹ㅋㅋㅋㅋ

그때 만약 져서 군면제 못땄으면 내 방콕여행 5박6일 어떤 기분으로 했을지 가늠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