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가족이 운영하는 의류 매장이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카다시안 가족이 마이애미에서 운영하는 의류 매장에 긴 칼을 든 여성이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
해당 매장으로 들어선 여성에게 직원이 총을 겨눴고, 다시 돌아온 여성이 칼을 들고 카다시안 가족을 저주했다.
여성은 칼을 휘두르며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다. 그는 "카다시안 가족들은 처영돼야 한다. 그들은 죽어야 한다"고 소리쳤다. 말리려는 이들을 칼로 위협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재 범인을 찾고 있는 중이다.
카다시안 가족 중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무장강도의 습격을 받아 120억 상당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2211355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