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winterpolin/status/1792278699783393785
I want to be less needy, less insecure, while still maintaining the core of my vulnerability that makes me who I am.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만들어가는 약점의 핵심(가치)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자신감이 없는걸 줄이고, 덜불안해지고 싶다)
해석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결국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받아들이면서 자존감 높이고 안정적인 삶을 원했나봄 ㅠㅠ
콜린 가족들한테도 그렇고 펜한테도 편지 안오니까 방황기 쎄게 와서 다른 성격 가져보고자 플러팅봇된거 맞고,
나중에 왠지 페넬로페가 이 일기 보고 나서 또 풀리는 그런 내용으로 가겠다ㅠㅠ
암튼 일기 야설로 오해해서 미안하다 콜린아...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