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3기준 파트1밖에 안나와서 전체적으로 비교하기가 좀 그렇긴한데
원작 반영도 비율이나, 그걸 가지고 적절하게 오리지널티 살리면서 쓰는게 오히려 크리스 반 두센보다 이번 시즌 쇼러너인 제스 브라우넬이 잘 살리는 것같음.
즌1,2때 구축된 스토리 라인들이 있어서 즌3에서도 큰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긴하는데 전체적으로 이야기 진행시키는 흐름들이 훨씬 자연스럽고 인물들에 대한 스토리라인들이 전반적으로 세심해진 느낌.
그 챙놈 그것만 빼면 ㄹㅇ 완벽했을텐데 싶음ㅎ
아무튼 제스 파트2도 잘 써줬길 기대하고 믿고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