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볼 때 남주가 제일 중요한데 주인공 되면 다르다면서요...왜 난 괜찮은지도 모르겠고 연기가 왜케 아쉽냐...나한텐 솔직히 콜린 연기가 제일 별로여서 집중이 잘 안됬음ㅠ
눈빛 연기도 잘 하는지 모르겠고(걍 눈빛이 거기서 거기인) 플러팅 하는데 안 맞는 옷을 입은 거 같고 뭔가 아..
2를 생각하면 살을 뺀게 나은 거 같은데 너무 뺀건지 헤어스탈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주인공 됬는데도 설레지가 않아ㅠ 올빽머리 파마머리 그런거 누구 아이디어냐
그렇다고 페넬로페 캐릭도 그닥 맘에 들지 않고 메인커플한테 도파민 안느껴지는거 처음인듯
1,2는 남여주 붙을 때마다 도파민 싹 돌고 이어지기까지 너무 흥미진진하고 존잼이었는데 3는 걍 밍숭맹숭 전개 후다닥 나가기 급한 느낌이고 장면도 잘 찍었다 싶은게 없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