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좋아하는거에 대해서는 열정 넘쳐서 눈 반짝이면서 얘기하고ㅠㅠ그저 그런 사람한테는 얌전하게 있으면서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먼저 다가가서 쫑알쫑알 말하고 설레하는게 너무 귀여웠음ㅠㅠㅠ본체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