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가 남매들 다 그렇긴 하지만 바이올렛 말대로 유독 여덟남매 중 제일 세심한 느낌?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감정변화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목적이 뭔지 꾸준하게 고민하면서 찾아보려고 스스로 여행 다니면서 찾아보는게 콜린답다싶음 (물론 이번 시즌 직전에 다녀온 여행은 ㅎ.... 뭐 하나라도 남겼으니 됐다 콜린아)
그래서 콜린이 펜의 목표를 도와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였다 싶으면서도 구 세심함때문에 자각에 빠르게 반응한게 ㄹㅇ 개맛도리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