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치만... 니콜라 존예긴 하지만 어쨌든 드라마상의 페넬로페는 이쁘지도 않고 살도 쪄있어서 월플라워로 시즌 보냈음
근데 이번 시즌 들어오면서 니콜라의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 이런 것도 없었고, 친구→연인으로 변해가는 상황으로 인해
메이크업이나 헤어, 의상 등이 전시즌보다 강해진건 있어도 결국엔 이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해서는 내면이 따라줘야한다고 얘기하는 인터뷰들이 좋음
드라마상에는 펜이 쓰고 있는 휘슬다운의 자극적인 면모가 조금 더 강해서 이걸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어떻게 포장해서 보여줄까 걱정스럽긴한데
암튼 계속 펜 본체도 그렇고 쇼러너들이나 의상, 헤어 등등 담당자들이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언급하는게 좋음
이제 12일 남았는데 빨리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