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메리앤조지 <메리 앤 조지>, 오늘 웨이브 독점 공개!
1,350 8
2024.04.26 13:30
1,350 8

yDNNHn



17세기 영국 왕실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들을 왕실의 공작으로 만들려는 치열한 암투극이 공개된다.


웨이브(Wavve)가 NBCU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를 오늘(26일) 국내 OTT 최초 전회차 공개한다. '메리 앤 조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 된 신작으로,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당대 역사적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해 7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욕망과 야망으로 점철된 메리 빌리어스 역에는 장르를 뛰어넘으며 독보적인 캐릭터 구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메리의 아들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지독한 스캔들의 중심에 선 조지 빌리어스 역에는 하이틴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캐스팅됐다. 메리의 계략과 조지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제임스 1세 국왕 역은 토니 커렌(Tony Curran)이 활약을 펼친다.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인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이 화려한 시대극으로 표현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왕정의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메리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는 "(메리는) 늘 더 원했고, 더 갖고 싶어했다. 야망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당시 메리가 희생하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룰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 몰입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남성으로서 국왕을 유혹해야 했던 조지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감독님의 디렉션과 함께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한 대로 표현해 내야 하는 부분도 하나의 미션이었다"고 퀴어 연기를 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을 가감 없이 밝혔다.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다.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783684926937735613?s=4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53 05.20 42,4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0,6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8,2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9,210
공지 알림/결과 ◐ 웨스트방(서방) 오픈 알림 ◑ 107 15.05.20 37,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811 잡담 브리저튼 마차에 약지, 새끼손가락 본체 피셜 나왔다 2 02:20 67
182810 잡담 브리저튼 콜린 본체 노래 개잘하네....... 1 02:14 47
182809 잡담 브리저튼 원작도 플랫폼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 ㅅㅍ 6 01:02 133
182808 잡담 브리저튼 마차씬이 진짜 폭팔(?)적으로 느껴지는게 ㅋㅋ폴린 3,4화 동안 둘이 스킨십 일절 없다가 3 00:25 160
182807 잡담 브리저튼 ㄹㅇ 개판(yes dog)인터뷰인데 포인트 많다ㅋㅋㅋㅋㅋㅋ 1 00:16 125
182806 잡담 브리저튼 뉴걸 키스신 얘기 나와서 보고왔는데 미쳤는데..? 5 05.23 237
182805 잡담 브리저튼 하...콜린과 페넬로페 하루빨리 염천을 해라...사랑을 해라 1 05.23 110
182804 잡담 브리저튼 하 폴린때문에 마음이 힘들어... 3 05.23 135
182803 잡담 브리저튼 휘슬다운 이야기는 원작이랑 결이 많이 달라져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다 3 05.23 143
182802 잡담 뉴걸 브리저튼 배우들 인터뷰에 뉴걸 얘기나와서 반가움ㅋㅋㅋ 1 05.23 181
182801 잡담 브리저튼 s2 도싯씨 괜찮지 않았어?? 1 05.23 117
182800 잡담 브리저튼 페넬로페 페더링턴한테 구애할 생각은 꿈에서도 해본 적 없어 2 05.23 213
182799 잡담 브리저튼 까놓고 보면 페넬로페나 콜린이나 서로 한 번씩 결혼 훼방을 놓긴 했네......?? 2 05.23 179
182798 잡담 브리저튼 케소니 핫한 침실씬 짤 가져왔어...(약ㅎㅂ) 7 05.23 288
182797 잡담 브리저튼 파트1 재밌게 보긴 했지만 파트2가 더 기대되고 있음 원작ㅅㅍ 1 05.23 160
182796 잡담 덕드라 이런 해외드 있을까 05.23 96
182795 잡담 브리저튼 지난 시즌 보면 콜펜 진짜 애긔애긔해 5 05.23 338
182794 잡담 브리저튼 3화 콜린 컵케익 남은조각(?)먹는장면 되게 섹슈얼리티하다ദ്ദി◍•ᴗ•◍) 6 05.23 278
182793 잡담 브리저튼 레딧보니까 6/12일에 런던에서 프리미어 예정인가봐 2 05.23 187
182792 잡담 브리저튼 근데 미러씬 스포는 2년전부터였음... 2 05.23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