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메리앤조지 <메리 앤 조지>, 오늘 웨이브 독점 공개!
1,380 8
2024.04.26 13:30
1,380 8

yDNNHn



17세기 영국 왕실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들을 왕실의 공작으로 만들려는 치열한 암투극이 공개된다.


웨이브(Wavve)가 NBCU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를 오늘(26일) 국내 OTT 최초 전회차 공개한다. '메리 앤 조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 된 신작으로,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당대 역사적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해 7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욕망과 야망으로 점철된 메리 빌리어스 역에는 장르를 뛰어넘으며 독보적인 캐릭터 구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메리의 아들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지독한 스캔들의 중심에 선 조지 빌리어스 역에는 하이틴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캐스팅됐다. 메리의 계략과 조지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제임스 1세 국왕 역은 토니 커렌(Tony Curran)이 활약을 펼친다.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인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이 화려한 시대극으로 표현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왕정의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메리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는 "(메리는) 늘 더 원했고, 더 갖고 싶어했다. 야망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당시 메리가 희생하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룰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 몰입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남성으로서 국왕을 유혹해야 했던 조지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감독님의 디렉션과 함께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한 대로 표현해 내야 하는 부분도 하나의 미션이었다"고 퀴어 연기를 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을 가감 없이 밝혔다.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다.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783684926937735613?s=4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243 00:09 3,8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11,3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6,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77,0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1,889
공지 알림/결과 ◐ 웨스트방(서방) 오픈 알림 ◑ 107 15.05.20 37,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21 스퀘어 더보이즈 <더 보이즈 시즌4> 4차 포스터 01:04 34
182320 onair fbi 해나 후임으로 새로운 배우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00:52 23
182319 onair FBI지명수배전담반 기분이 요상하게 사건이 끝나는구만 00:50 23
182318 onair FBI지명수배전담반 어지간하면 범죄자한테 감정이입 안하는데 00:36 25
182317 onair FBI지명수배 아 나도 집에 인공지능스피커 잇는데 괜히 찝찝하네 ㅡㅡ;; 00:29 23
182316 잡담 브리저튼 3회 마지막에 질문 물어볼때 want가 아니라 need라 하는게 도라방스 4 00:21 129
182315 잡담 브리저튼 난 콜린 진짜 키스는 페넬로페가 처음이라 더 크고 빠르게 깨달았다고 생각도 함 1 00:12 127
182314 잡담 브리저튼 드디어 파트2 D-10일 남음!!!!!!!!!!!!!! 6 00:00 96
182313 잡담 브리저튼 난 첨에 콜린이 입덕부정을 전혀 안해서 약간 의외였는데 3 06.02 171
182312 잡담 브리저튼 지금 풀리는 7,8화 스포는 그럼 구라인가?? 1 06.02 179
182311 잡담 하트스토퍼 이거 이제서야 보는데 06.02 64
182310 잡담 브리저튼 나도 본의아니게 스포 본게 ㅅㅍ 1 06.02 173
182309 잡담 니콜라 빅무드랑 브리저튼이랑 8주정도 촬영 겹쳤다는거 보고 빅무드 짧게 올라오는 거보는데 3 06.02 137
182308 잡담 브리저튼 마차 볼수록 거울 기대된다 1 06.02 113
182307 잡담 브리저튼 마차는 뭔가 내가 더 얘기하고 싶은거리가 있는데 항상 더 얘기하다간ㅋㅋㅋ 5 06.02 207
182306 잡담 브리저튼 난 그 무도회 춤 방해한게 콜린 마음을 너무 잘 보여주는거같아 3 06.02 161
182305 잡담 그레이스앤프랭키 시즌5 보는 중인데 점점 프랭키 캐릭터 못견디겠음 06.02 35
182304 잡담 브리저튼 지금 제일 부러운 사람은 넷플 번역 담당자 +a 06.02 112
182303 잡담 브리저튼 시즌2까지의 콜린이 페넬로페 좋아하게 되는게 상상이 안갔거든? 3 06.02 167
182302 잡담 브리저튼 근데 콜린이랑 페넬로페 그도 그럴게 22살 20살임 4 06.02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