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브리저튼 펜 본체 인터뷰에서 이부분 ㅅㅍ
556 4
2024.04.22 00:34
556 4

발번역ㅈㅅ

 

For much of the two previous seasons her character had felt downtrodden and dismissed. Season three sees her desperate to leave home and out for the third time in the cut-throat marriage market where nobody has any expectations of her finding a match. But soon the tables turn and nature-loving vegetarian Lord Debling is seeing her as a potential wife, and the Ton’s newly most-eligible bachelor and Penelope’s friend Colin Bridgerton’s nose is put out of joint.

 

“It’s a really interesting moment with Penelope because she doesn’t see herself as desirable. Lord Debling is obviously not the love of her life or the guy she’s fantasised about for years. But he sees her as a woman, which was a big issue with Colin in season two. He said to Penelope, ‘you know, you’re not a woman, you don’t count, you’re just Pen,’ and she really took that to heart. So for Lord Debling to see her as a woman ... it allows her to start to realise who she truly is.”

 

이전 두개의 시즌 대부분 페넬로페는 좌절하고 무시당했어요. 시즌3에서는 살벌한 결혼시장에 세번째로 나온 그녀가 집을 떠나려고 하는 필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그녀가 짝을 찾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곧 상황이 역전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채식주의자인 데블링 경이 그녀를 잠재적인 아내로 보게 되고, 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독신남이자 그녀의 친구인 콜린 브리저튼의 기분이 상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페넬로페와의 이 순간이 정말 흥미로운 이유는 그녀는 스스로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데블링 경은 분명히 그녀가 평생 사랑해온 남자도, 오랜 기간 동경해온 남자도 아니에요. 하지만 어쨌든 그는 그녀를 '여자'로 인식해요. 이게 시즌2에서 콜린과의 큰 문제였죠. 콜린은 페넬로페에게 '너는 여자가 아니야, 너는 여자로 치지 않아, 너는 그냥 펜일 뿐이야'라고 했는데, 페넬로페는 그 말을 정말 마음속에 새겼어요. 그래서 데블링 경이 그녀를 '여자'로 보는 게... 그녀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는 열쇠가 될 거예요."

 

 

데블링경...생각보다 콜린하고 펜 사이에서 엄청 중요한 역할인듯??ㅋㅋㅋ

이사람하고 약혼까지 갈지 안갈지 궁금하다..

숀다라면 뭘 상상해도 상상이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53 05.20 42,4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9,8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1,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8,2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8,624
공지 알림/결과 ◐ 웨스트방(서방) 오픈 알림 ◑ 107 15.05.20 37,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0819 잡담 브리저튼 마차에 약지, 새끼손가락 본체 피셜 나왔다 2 02:20 53
120818 잡담 브리저튼 콜린 본체 노래 개잘하네....... 1 02:14 41
120817 잡담 브리저튼 원작도 플랫폼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 ㅅㅍ 6 01:02 127
120816 잡담 브리저튼 마차씬이 진짜 폭팔(?)적으로 느껴지는게 ㅋㅋ폴린 3,4화 동안 둘이 스킨십 일절 없다가 3 00:25 154
120815 잡담 브리저튼 ㄹㅇ 개판(yes dog)인터뷰인데 포인트 많다ㅋㅋㅋㅋㅋㅋ 1 00:16 122
120814 잡담 브리저튼 뉴걸 키스신 얘기 나와서 보고왔는데 미쳤는데..? 5 05.23 232
120813 잡담 브리저튼 하...콜린과 페넬로페 하루빨리 염천을 해라...사랑을 해라 1 05.23 109
120812 잡담 브리저튼 하 폴린때문에 마음이 힘들어... 3 05.23 133
120811 잡담 브리저튼 휘슬다운 이야기는 원작이랑 결이 많이 달라져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다 3 05.23 142
120810 잡담 뉴걸 브리저튼 배우들 인터뷰에 뉴걸 얘기나와서 반가움ㅋㅋㅋ 1 05.23 178
120809 잡담 브리저튼 s2 도싯씨 괜찮지 않았어?? 1 05.23 117
120808 잡담 브리저튼 페넬로페 페더링턴한테 구애할 생각은 꿈에서도 해본 적 없어 2 05.23 211
120807 잡담 브리저튼 까놓고 보면 페넬로페나 콜린이나 서로 한 번씩 결혼 훼방을 놓긴 했네......?? 2 05.23 178
120806 잡담 브리저튼 케소니 핫한 침실씬 짤 가져왔어...(약ㅎㅂ) 7 05.23 285
120805 잡담 브리저튼 파트1 재밌게 보긴 했지만 파트2가 더 기대되고 있음 원작ㅅㅍ 1 05.23 158
120804 잡담 덕드라 이런 해외드 있을까 05.23 96
120803 잡담 브리저튼 지난 시즌 보면 콜펜 진짜 애긔애긔해 5 05.23 337
120802 잡담 브리저튼 3화 콜린 컵케익 남은조각(?)먹는장면 되게 섹슈얼리티하다ദ്ദി◍•ᴗ•◍) 6 05.23 277
120801 잡담 브리저튼 레딧보니까 6/12일에 런던에서 프리미어 예정인가봐 2 05.23 186
120800 잡담 브리저튼 근데 미러씬 스포는 2년전부터였음... 2 05.2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