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때는 다프네한테 빙의될 정도로 여주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느꼈고 사이먼은 외적으로는 맘에 드는데 몬가 아쉬웠어서 왜 그런가 찾아보니 발연기로 말 나온거 보고 아 내가 연기가 아쉬워서 그런 생각이 든거였구나 했고
그러다 시즌2를 보고 아 남주의 연기는 이래야 되는거였어 하고 느낀게 앤소니였음ㅋㅋㅋ걍 보는 내내 얼굴도 존잘인데 연기 미쳤다 존나 잘한다 이 생각이 막화까지 끌고 감 연기력 그 자체로 모든걸 끌고 간 수준인데다 내가 브리저튼 보면서 유일하게 눈물 흘리게 만든 인물이랄까 근데 케이트는 1남주 연기보다는 낫고 좋다고 느낀 장면도 있었지만 어색뻣뻣한 연기도 보였어서 사실 초중반엔 정이 안붙고 밉상이라고까지 느껴졌었음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괜찮아져서 결론적으론 쏘쏘 낫배드 (근데 머리 흔드는거 넘 신경쓰였음ㅜㅋ)
시즌3는 아직 공개가 안됬지만 1,2랑 지금 프로모 뜨는거만 봐도 알 수 있는건 페넬로페는 연기 하나로 외적인걸 커버할 정도임 잘해 근데 콜린은 지금까지 보면 연기는 잘 모르겠다 1,2에서 비주얼보다 아쉬웠던게 연기였고 잘한다고 느낀적이 없는..근데 브리저튼이 연기 못해도 포장해주는 연출이 기가막히니까...대사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