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시상식이나 방송 인터뷰에서 레오 보면 왜케 신기한 기분이 들지ㅋㅋ
어릴때 처음으로 좋아한 해연이 레오고 처음 얼굴과 이름을 알게된 해연도 레오거든 내 인생영화도 타이타닉이고 하튼 나한텐 레오는 전설적인 존재? 뭔가 현실감 없는?ㅋㅋㅋ그런 사람이 방송 나와서 농담 따먹고 웃고 있는거 보면 뭔가 신기해..
릴리글래드스톤은 나한테 완전 생소 초면인 배우고 그 옆에 레오가 앉아있는 그림을 보는데 내가 릴리라면 너무 신기하고 보고도 약간 믿기지 않을거 같은..? 내가 너무 내 입장에서 생각한거라 오바 같을 수 있긴한데ㅋㅋ
외모로 한세기를 풍미했고 시대의 명작 주인공도 맡아봤고 연기력 역시 정평이 나있고 암튼 배우들 사이에서는 어떤 존재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