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추천글에 항상있긴한데 제목도 그렇고 뭔가 안끌려서 묵혀뒀다가 새로 결제한김에 시작했는데
첨에는 괴물나오는 스릴러물인줄 알았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괴물같은 인간들이 많았...ㅋㅋ
점점 늘어나는 등장인물들 얼굴이랑 이름 외우려고 하다 보니 머리 아파왔는데 몰입감쩔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긴 하더라
한 캐릭터에 주어진 여러 배우들 얼굴이 닮아서 의외로 빨리 적응했음 ㅋㅋ 캐스팅을 어떻게 이렇게 찰떡으로 했나 놀라움(이랬는데 씨지 덮은거였고 이런건 아니겠지;;)
빛과 어둠이라고 하고 서로 내얘기가 맞고 아니고 싸우는데 명확하게 내편니편이 뭔지 모르겠고 선과악을 이야기하긴하지만 보는입장에선 둘다 똑같은거같아서 혼란스럽고 아담이고 에바고 얘네 왜자꾸 애들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ㅋㅋㅋ 이번엔 또 뭔소릴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계속 했던말의 반복인데 이게 결론은 보이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근데 개족보 드러날때마다 엥??에???으엑?!? 하면서 보는 재미는 있어서 놓으려고해도 놓을순없었고 ㅋㅋㅋ
그래도 결말이 이 모든걸 납득가능하게 만들어줘서 다행
결국 두개의 세계에서 지지고 볶고 난리를 쳤던 모든게 아빠와 아들의 화해를 위한거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좀 어이없고 웃기긴했지만ㅋㅋㅋ 드라마가 주는 메세지는 확실해서 완벽한 결말이었던거 같음
다들 존잼이라는 드라마는 다 이유가 있구나 👍
첨에는 괴물나오는 스릴러물인줄 알았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괴물같은 인간들이 많았...ㅋㅋ
점점 늘어나는 등장인물들 얼굴이랑 이름 외우려고 하다 보니 머리 아파왔는데 몰입감쩔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긴 하더라
한 캐릭터에 주어진 여러 배우들 얼굴이 닮아서 의외로 빨리 적응했음 ㅋㅋ 캐스팅을 어떻게 이렇게 찰떡으로 했나 놀라움(이랬는데 씨지 덮은거였고 이런건 아니겠지;;)
빛과 어둠이라고 하고 서로 내얘기가 맞고 아니고 싸우는데 명확하게 내편니편이 뭔지 모르겠고 선과악을 이야기하긴하지만 보는입장에선 둘다 똑같은거같아서 혼란스럽고 아담이고 에바고 얘네 왜자꾸 애들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ㅋㅋㅋ 이번엔 또 뭔소릴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계속 했던말의 반복인데 이게 결론은 보이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근데 개족보 드러날때마다 엥??에???으엑?!? 하면서 보는 재미는 있어서 놓으려고해도 놓을순없었고 ㅋㅋㅋ
그래도 결말이 이 모든걸 납득가능하게 만들어줘서 다행
결국 두개의 세계에서 지지고 볶고 난리를 쳤던 모든게 아빠와 아들의 화해를 위한거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좀 어이없고 웃기긴했지만ㅋㅋㅋ 드라마가 주는 메세지는 확실해서 완벽한 결말이었던거 같음
다들 존잼이라는 드라마는 다 이유가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