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 꼬이는 묘사가 이해가 안 가진 않음
그걸로 얘 하는 짓이 다 정당하단게 아니라
진짜 인생에서 고해준 이전에 빛을 본 적이 없음
애가 존나 너무 텅비어있음
바르게 이끌어줄 보호자도 없고
첫 도둑질은 누명에서부터 시작하고
어른들도 당연하게 신뢰하는 의료, 경찰 이런 공공서비스를 다 거부하고 두려워함
또래 사이 폭력도 경험하고 선생도 싫고 어른 다 싫고
너 재능있다고 밀어줘도 연극 동아리 같은거도 거부하고
얼굴빨이랑 가식으로 겉친구만 사귀고
캐릭터성과 수위조절을 위해서
장르 달라질 정도의 더 심한 강력범죄나 목숨 끊지 않은 수준임
애가 너무 쌉피폐함...
성장할랑말랑한 것도 용할 정도로 자존감, 안정감, 가치관 등등이 다 짓밟혀있음
근데 문제는 사실 이걸 해준이가 다 감당할 필요는 없다 이거지 ㅠ
해준이도 충분히 다른 형태로 불행한 앤데...
해준이 도움은 그 문구점편 정도면 많이 받아준거고
이제 더 해줄게 없어보임
은영이가 알아서 성장해와야할듯
웹툰이니까 진짜 둘을 완결까지 절교시키진 않겠지만
그걸로 얘 하는 짓이 다 정당하단게 아니라
진짜 인생에서 고해준 이전에 빛을 본 적이 없음
애가 존나 너무 텅비어있음
바르게 이끌어줄 보호자도 없고
첫 도둑질은 누명에서부터 시작하고
어른들도 당연하게 신뢰하는 의료, 경찰 이런 공공서비스를 다 거부하고 두려워함
또래 사이 폭력도 경험하고 선생도 싫고 어른 다 싫고
너 재능있다고 밀어줘도 연극 동아리 같은거도 거부하고
얼굴빨이랑 가식으로 겉친구만 사귀고
캐릭터성과 수위조절을 위해서
장르 달라질 정도의 더 심한 강력범죄나 목숨 끊지 않은 수준임
애가 너무 쌉피폐함...
성장할랑말랑한 것도 용할 정도로 자존감, 안정감, 가치관 등등이 다 짓밟혀있음
근데 문제는 사실 이걸 해준이가 다 감당할 필요는 없다 이거지 ㅠ
해준이도 충분히 다른 형태로 불행한 앤데...
해준이 도움은 그 문구점편 정도면 많이 받아준거고
이제 더 해줄게 없어보임
은영이가 알아서 성장해와야할듯
웹툰이니까 진짜 둘을 완결까지 절교시키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