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벌줄 권리가 있다' 라고 생각한다는 점임
당한만큼 복수하는거... 뭐... 나도 그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님.. 근데 유정의 태도는 그... 자기가 가진게 많은걸 아는 사람의 오만함이랄까... ㅋㅋ
그리고 유정은 '니가 하는 짓은 더러워도, 내가 하는 짓은 정당함' 이라고 생각한다는 점과
자기가 한 짓이 오해에서 비롯되었어도 결국 묻어두고 정당화하려고 하거나(홍설케이스) 그게 오해에서 비롯된 확대해석이라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백인호 케이스)도 별로임
솔직히 그런 점에선 지 아빠 닮긴 함
설이 손 트라우마 이용하던것도 솔직히 설이가 몰랐으면 평생 이용해먹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