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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잘부탁해
2017-03-13 09:55:47
콰르텟 나이트 LIVE 에볼루션 2017
무사히 종료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이 LIVE는 본편에서 쇼니가 말한 것처럼
'보은'을 목표로 리허설 등을 거듭해 왔습니다. 회장에와 주신 눈에 보이는 분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라이브 뷰잉으로 봐 주시고 있던 많은 분들. 여러분의 미소, 행복을 느끼면서, 떠올리면서 무대에 서있었습니다.
5th 때 리허설에서는 본방 며칠 전에 4 명이 모였다!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리허설 기간 중 일주일은 콰르나이 4명은 쭉함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합숙이 있거나 더부살이 생활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감각을 맛볼 수 있었기에 무대에서 마음껏 4 명이 4 명을 다시 믿으며 퍼포먼스할 수 있었구나 하고.
타츠니, 토모니, 쇼니가 라이브 끝내고 싶지 않다며 하던 말이 정말 가슴에 다이렉트로 와서.
그건 나도 그래.
쭉 함께 있고 싶은걸.
선후배 사이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레이지, 카뮤, 아이의 사이이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서 ... 나에게 형이 3 명이나 생긴 것 같은 느낌으로.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마음에 통통거리는 것처럼 솟아 있었다.
회장의 여러분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
그 몇십 시간이나 특훈 해 온 것.
약 3 시간이라고 하는, 한순간으로 느껴지는 그 시간에 끝나 버려. 덧없어.
하지만 앞으로도 그런 덧없고도 그만큼 즐거운 시간, 신나는 시간을 또한 모두와 맛보고 싶어.
이 기분을 6th 부딪히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스로 분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작품
그리고
스타리쉬
헤븐즈
스텝 여러분
작품을 사랑하는 많은 여러분에게 감사를.
다시 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콰르텟 나이트!
다음 스테이지에.
고마워
이번엔 진짜 시간 쥐어짜서 리허설 일주일이나 4명 다 모인 상태에서 할 수 있었나보네 ㅠㅠ
휴 가지도 않았는데 콰르라이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