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내 얘기좀 들어줄래? ㅎ
내 드씨 입문은 작품 입문이었거든.
그래서 리핑해서 정리하면서도 성우님들 이름을 하나도 몰랐었단 말이지...
그때는 스밍 활성화 전이라, 사이트 들어가도 그거만 사고 나와서 하나만 돌려돌려 들었어.
그러다가 더쿠 벨방을 알게되고 드씨의 새로운 장이 열린거야.
덬들이 재밌게 달리는 작품 너무 재밌어 보여서 미듣 > 구매
이 루트를 몇 번 타다 보니까
좋아하는 성우님'들'이 생기는거지.
이제는 성우님 연기 듣고 > 구매 루트까지...
내가 돌덬질은 한 우물 25년째 파는터라 이런 내모습이 너무 어색해.
망태기에 이런 많은 성우님들을 담게 될 줄이야.
게다가 너무나 존잘연기를 해 주시니, 어쩜 이렇게 다 재미있을 수 있는건가 싶쟈나.
돈이 없어서 다 못듣는게 아쉬울 뿐이야.
내 귀가 단 두개 뿐인게 아쉬운 요즘이야.
귀로 듣는 컨텐츠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