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이모 모시고 오사카 자유여행 가기로 했는데 넘 후회되는 지금 ㅠㅠㅠ
나도 오사카는 1번밖에 안가봐서 패스 개념이 부족해.

우선 일정은 오사카 2박 교토 1박 오사카 1박이구
숙소 위치는 오사카는 전부 jr난바역 근처 교토는 jr교토역 근처임.
잡고 보니까 일반적으로 가는 루트가 아니라서 인지 검색해봐도 모르겠고 패스가 넘 애매한거 같아서

우선 첫날 4시 공항도착 > jr난바역 숙소 체크인 > 하루카스 야경 저녁 > 숙소
둘째날 오사카성 > 우메다(공중정원 헵파이브) > 도톤보리(리버크루즈) > 숙소
셋째날 jr교토역(코인락커 이용) > 아라시야마 > 은각사 > 니시키시장 > 숙소
넷째날 숙소 체크아웃 jr교토역(코인락커) > 청수사 니넨,산넨, 기온, 후시미이나리 > jr교토역(짐찾고) > jr난바역 체크인 > 쇼핑
다섯째날 아침에 바로 공항으로 출발인데

공항왕복할 때 리무진 or 라피토 패스
첫날 패스 끊을지 그때마다 교통권 끊을지
둘째날은 주유패스가 이득일지??
교토 이동 시 jr승차권 끊을지 jr 미니패스를 해서 마지막날 공항 이동할 때도 사용하는게 나을지
교토에서 1일차 2일차 모두 버스패스 필요할지
전부다 고민중인데 아는 정보대로 답변해주면 그 방향으로 절 백번하고 최애와 계탈 수 있도록 기도할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