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에 공연이 잡혀서
2월달에 미리
항공권을 다 사뒀지.
5월 20-23 여행은 티웨이로,
6월 11-13 여행은 아시아나로.
그당시 결제할때 티웨이는 24만원으로 결재했거든.
근데 오늘 다시 조회해보니까 19만원이더라... 하?
지금 돌이켜보면 무슨 황금연휴도 아니고, 일반 연휴도 아닌데
왜 그리 급하게 결제했는지 모르겠어(그 당시 도쿄 항공권 다 20 중반이더라고 피치정도만 19만원?)
보통 덬질여행은 항공권-숙박-티켓 이렇게 하긴하는데
항공권을 너무나도 빨리 구매한것...ㅠㅠ
널리 알려진대로 한 한달전이나 했으면.. 더 싸게 결제했을것같음.
저저번주부터였나
엔화가 살금살금떨어지다가
지금 984까지 떨어졌는데
떨어지자마자 환전..ㅎ;;;;;;;;;;;;;;
그땐 더이상 안떨어질줄알았음 ㅠㅠ
996정도에 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996도 감사하다 하겠지만
진짜
미리미리 여행 준비하고 손해보니까
완전 허무하다...ㅎ 현타오고..ㅎ
다음 여행땐...그냥..너무 일찍은 안하려고
일찍하니까
너무 손해보네
항공권 5만원에 환전한거 뭐 몇천원~만원안팎이겠지만
이 돈이면
내가 맨날 엔화보려고 검색안했어도 되고..ㅎ
오늘 좀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