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에 12시즈음에 도착함
상점가 쭈욱 구경하다보니 신사? 같은곳 있어서 구경하고
버스타고 대나무숲있는곳 갔다가
다시 역쪽으로와서 밥먹으니깐
5시쯤?

에노시마가는 에노텐인가 뭔가하는거 타고 가는데
하세역에 사람들이 많이 내리길래 따라내리니깐
무슨 불상이 크게 있길래 구경하고

슬램덩크보지도않았는데 촬영지는 가봐야겠거니해서 코코마에역에 내려서
후다닥 사진찍고 에노시마역에 도착하니깐
6시가 넘은시각

에노시마 신사인가 전망대있고 거기 슬슬 걸어갔는데
상점가 대부분 다 닫음..ㅎ..
에스컬레이터운영하면 타고 올라갈라했는데
운영종료여서 걸어올라가야하더라
하루종일 걸어서 피곤하기도하고 야경 별로 기대도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호텔 복귀

느낌점
당일치기할거면 아침부터 움직여야한다
전철 감성있고 좋았음
하루종일 걸어서 겁나 피곤하다
다들 저녁이 있는 삶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소소하게 그냥 걸어다니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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