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박 3일로
1일째: 후쿠오카 입국 + 다자이후
2일째: 나가사키
3일째: 출국
이런 일정이었고 패스는 나가사키 부라부라 킷푸 예약한 뒤 공항에서 수령함
일정이 짧았고 많이 가는 유후인도 안 가고.. 해서 저걸로 삼 ㅎㅎ
찾아보니 텐진버스터미널, 하카타버스터미널,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살 수도 있대 ㅎㅎ
나가사키 부라부라 킷푸는
하카타<->나가사키 왕복버스 + 나가사키 노면전차 4장 사용권 + 나가사키 관광지 할인 (100엔정도?) = 4300엔정도 했던 것 같아 (정확히 기억은..ㅜㅜ)
부라부라 킷푸는 3/31까지 판매하는 것 같아!
이렇게 생김!
나가사키역 -> 안경다리(메가네바시) -> 점심 -> 후쿠사야 카스테라 본점 -> 구라바엔 -> 오우라천주당 -> 나가사키역
이렇게 다녔는데 노면전차 4장으로 다 다녔어!
노면전차도 지하철처럼 노선도가 있는데 저 전차권 한장으로 환승이 돼!
환승역에서 내릴 때 기사님께 표 줄 때 "노리츠기데스" 라고 하면 기사님이 환승권 주니까 받고 그 역에서 다른 전차로 갈아타면 돼 ㅎㅎ
뭔가.. 옛날 느낌이었어 전차 ㅎㅎ
그리고 구라바엔 갈 때 전차타고 '이시바시'역에 내리면 '스카이로드'라는 엘리베이터 타고 윗쪽으로 이동이 가능해!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음! 물론 공짜 ^0^
나가사키역에 관광안내소 있으니까 여기 가면 전차노선도 같은 것도 받을 수 있으니 가면 좋을 것 같아!
음..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은 우리나라 거랑 맛이 다르더라.. 뭔가 일본라멘 느낌? 맛있었어! 친구랑 말없이 계속 먹기만 함 ㅋㅋㅋ
참고로 난 메가네바시 앞에 있는 쿄라쿠엔 갔어! 추천함!
숙소는 후쿠오카 에어비앤비 예약했었고 계속 먹고 먹고 해서 살쪄서 왔다고 한다... ㅜㅜ
나가사키 갈 덬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랄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