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데....
인스타도 안하고
먹부림한거나 풍경은 블로그에 올리는데
내 사진같은건 넷상에 좀 올리기 그렇더라고
삼각대세워놓고 혼자 찍고는 하는데
가끔 잘나온거는 자랑하고 싶은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프사는 걍 사진을 아예 안걸어놔서 바꾸기도 그렇고
시시콜콜 얘기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서 ㅜㅋㅋ
여행도 항상 혼자가 ㅎㅎ
먹은거나 본거 이런거는 더쿠에도 얘기하고 여행커뮤에도 얘기하고 블로그에도 쓰면되지만
나 이거 넘 잘나왓지않냐 하고 한번씩 내사진도 보여주고싶고 그런데
그게 아쉬울때가 잇더라 ㅎㅎ 혼여 자체는 잘함 ㅎㅎ
데이터로만 남겨놓기 아쉬워서 이제 인화해서 보관해놓을까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