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코다테 - 항만, 이국적, 야경
하치만자카
이국적인 언덕길
항만
트라피스트 수도원
한량짜리 완행열차
아침시장 키쿠요식당의 삼색동
야경..인데 추워서 못 견디고 내려옴
2. 도야: 호수, 요테이산, 정적
아름답고 넓은 호수
맑은날이면 저 멀리 보이는 요테이산
아름다운 풍광
3. 노보리베츠: 유황, 온천, 곰목장
연어를 말리고 있는 케이블카..
곰 너무 가까이 있음.. 생각보다 더 가까움.,
희뿌연 유황천
수증기 펄펄 올라오는 지고쿠다니
4. 샤코탄 - 카무이미사키(신령이 깃든 곶) 샤코탄 블루, 성게
카무이 미사키
진리의 성게덮밥
5. 오타루 - .. 사실 그냥 먹으러 감
그래도 삿포로에서 갈때 이렇게나 바다에서 가까운 철로로 간다
갑자기 눈오면 이렇게 됨^^
그래도 분위기는 죽이죵
위 사진은 소바 가게였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있고요
밤엔 이런 느낌
6. 비에이, 후라노
감자꽃 예쁨
언덕과 구릉이 멋있다
한번은 가볼만함ㄹㅇ
요긴 겨울이 더 예쁜듯
라벤더는.. 생각보다 예쁘지 않음 ㅋㅋㅋ
7. 오비히로-먹으러옴
부타동 우선 한그릇 때려주고요
오비히로랑 구시로에만 있는 인디안 카레 먹어주고
고구마빵과 아이스크림 사먹고요
롯카테이 털어주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치즈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도 하고
똑똑이 보더콜리들도 구경하고
반에이 경마도 구경.. 빠르게 뛰는 게 아니라 1톤 짐을 끌고 언덕도 넘는 경기! 말들이 진짜 크고 대단
요것이 바로 식물성 몰 온천 색깔이 갈색이지
8. 구시로
구시로 습지 일몰 때가 좋다는게 구름이 끼어서 아쉬웠던
꽁치밥
홋카이도의 곰이란 무엇일까?
9. 구시로에서 시레토코
푸르른 물로 유명한 마슈호 이 사진에 새가 찍힌 거 나도 지금 알았넼ㅋ
홋카이도에서 곰이란..?
이오잔. 말그대로 유황산 ㅋㅋ
스나유. 모래 파면 따뜻한 온천이 나옴 여름이면 애들 물놀이 하러 온다
곰 여우 족제비..
한량짜리 기차 기사님이랑 단둘이 세시간 타본 사람? ㅎ
중간에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암흑 속에 나만 놔두고 기사님도 갑자기 사라졌어.. 화장실 다녀오신 모양
10. 시레토코
곰이 많아서 곰쫓는 방울을 판다
시레토코 고코(호수 다섯개)
잘 보존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곳 곰이 많아서 위에 데크 말고 지상로는 종종 폐쇄되기도 함
크루즈 타고 베어와칭 했는데.. 못봤음 ㅠ
7월의 여우는 말랐어 ㅠㅠ
엄마사슴 애기사슴
온천물이 흐르는 카무이왓카
내려오느라 죽을뻔^^
삿포로는 굳이 안 넣었당
쓰다보니 여행기처럼 되어버렸네 다들 재밌는 여행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