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행 마치고 낼 한국 돌아가는데 느낀 점 남겨볼게
- 벨기에 (안트베르펜, 브뤼셀, 겐트, 브뤼허)
1. 담배 겁나 펴댐. 모든 야외에서 다 핌. 노천까페? 담배냄새 직빵!
2. 생각보다 브뤼셀은 볼 게 없고 브뤼허가 예쁨.
3. 맥주 종류는 진짜 많아서 고르기 힘듦.
4. 홍합요리가 찐이고 감튀는 음…. 와플은 맛있음.
5. 개인적으로 단 걸 별로 안좋아해서 초콜렛 가게 들어가면 단내 진동에 머리가 아플 정도.
6. 한국 사람이 정말 안보였음. 중국/일본인 많더라.
7. 도시들이 작아서 관광지 주변 숙박하면 종소리가 들려서 좋았음
8. 인종차별 심하다는데 전혀 못느낌.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 도시세 비싸. 숙박비의 12 5%. 근데 숙박비가 진짜 비쌈.
2. 물가가 비싼 편인데 마트에서는 싸게 구매 가능.
3. 운하는 예쁘고 페리가 무료라 그냥 타고 왕복만 해도 가능.
4. 반고흐 미술관은 무조건 아침에! 사람 겁나 많음.
5.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 (짜지 않아)
6.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오히려 도움받은 적이 많음.
다행히 날씨가 다 좋았어서 사진 공유할게
튤립보러 갔던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많아!
고르다보니 뒤죽박죽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