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릎이 안 좋으시다보니 가급적이면 오래 걷는건 피하려고 하카타역 근처로 찾아보고 예약 걸어뒀는데 이제 취소기한 다가와서 결정을 해야되는데 아직도 못정하고 있어ㅠㅠㅠ
이렇게 세군데 중에 고민중인데 거리는 거의 다 5분정도 내에 갈 수 있는 위치인데 아래처럼 가격차이가 꽤 나긴해서 고민됨...
마스가든은 리모델링을 하긴했는데 셋중에는 제일 오래됐고 그나마 네스트나 포르자가 좀 더 새호텔인걸로 알고 있어
1. 네스트호텔
깔끔한것 같은데 셋중 거리가 젤 멀고 젤 좁음ㅠㅠ 대신 가격은 젤 저렴하고 조식 포함임
2. 마스가든호텔 (구)선루트
이름바꾸면서 리노베이션 했다는것 같음, 코너트윈이라 조금 더 넓어! 하카타역 뒷편임
3. 포르자 하카타구치
룸크기는 얘가 젤 넓은데 가격은 젤 비쌈ㅠㅠ
예약을 한달 전에 하다보니까 이미 다 괜찮은 호텔이나 괜찮은 가격은 다 나갔더라고ㅠ 그래서 이 돈주고 여길 가야되나 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결정을 못하겠는건 있음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길바닥에서 잘 순 없으니 이 안에서 결정을 해야될 것 같은데 덬들이 보기엔 어디가 더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