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텐더라는 만화를 되게 좋아해서 일본 가면 꼭 바에 한번 가보는게 로망이거든
근데 몬가 이자카야 이런데보다 후기도 없고 들어가기 무섭게(?) 생겨서 진입장벽이 큼ㅠㅠ
사실 술에대한 지식은 만화로 얻은게 다고 술맛도 잘 모름
못마시는건 아닌데 뭔 술을 마셔도 결론이 실험실에서 쓰던 에탄올향이군...이 되어버려서ㅋㅋ
애초에 기껏해야 먹어본게 소주 맥주 하이볼 이런게 다라 다양한 술을 접할기회가 없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ㅠ
암튼 일본어도 잘 못하고 (아예 못하진 않는데 속도가 느림...) 술맛도 잘 모르는데 그냥 로망땜에 이런데 가면 실망하려나?
혹시 가본덬들 있으면 간단한 후기라도 들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