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아이와 단 둘이 살고 둘이 여행함. 뚜벅이고. 주로 토요일 오전근무 후 아이와 기차/버스로 떠남.
3월 30일~31일 전주 한옥마을
4월 13일~14일 경주 (황리단길,대릉원,교촌마을,첨성대,불국사,경주국립박물관)
4월 21일 부여 국립박물관/정림사지 박물관
4월 27일~28일 부여 및 공주 (부여/공주 국립박물관, 오감체험전시관)
5월 4일~5일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 무령왕릉, 공산성
5월 22일~23일 에버랜드 (교외체험학습)
6월 29일~30일 국립중앙박물관
7월 22일~23일 캐러비안/에버랜드 (방학 시작)
8월 1일~2일 캐러비안/에버랜드(휴가)
9월 11일~14일 제주(휴가 / 체험학습)
10월 2일~3일 에버랜드/국립중앙박물관 (아이 생일/체험학습)
*에버랜드 정기권 구매 고려중. 초겨울/겨울때에도 당일로 에버랜드 다녀올까 해서..
10월까지는 숙박까지 전부 예약 결제 완료해둠. 미리 찾아서 잡으니까 저렴하네.
아이도 이제 어느정도 자라서 (9세) 게하에서도 잘 지내니까 숙박비가 내려가서 좋다.
제주도 4박5일은 2월에 예약잡은거라 4박5일(조식포함, 종일,야간 온수풀 다 무료) 30만원.
이렇게 여행가는건........... 애가 중학교 입학하면 나하고 여행가기 힘들거 같아서임(아들) ...
아 근데 나이가 있으니 체력이 실시간으로 갈려나간다.... 살리....